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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교해서 요즘 싱가폴에서 물가 어떤가요?
페이지 정보
- ursoul486 (ursoul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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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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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즘엔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물가가 어떤지...
그리고 이제 거기 가서 살게 되면 옷이랑 그런것도 사야하는데....
죄다 못난이들 제품 (ㅠㅠ) 이라....우울해지는데
좀 괜찮다 싶은 건 훨씬 비싸고...
요즘 거기 패션은 어떤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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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꼬깔콘님의 댓글
꼬깔콘 (shiny04)
한... 4년전인가요...? 환율이 1달러 600원정도 했던 시절엔 당연히 물가가 싸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거의 900원에 육박하니.. 예전에 비해 많이 비싸게 느껴질수밖에요...
실제 물가가 오른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달라진 환율땜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특히나 옷은... 이쁘지도 않은게 비싸기만하니 한국서 최대한 많이 가져오세요...ㅋ
꼬깔콘님의 댓글
꼬깔콘 (shiny04)
아 참, 참고로 망고나 자라는... 제가 얼마전에 깨달은건데
여기서 79불짜리 옷이, 한국에서 똑같은 제품 79,000원
59불짜리 한국에 59,000원 이런식이더라구요,
참고하시길...
dlsco님의 댓글
dlsco (inchae1234)
옷은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세요
항상 더운 날씨에 세탁을 많이해야 하니까 ..그냥 저렴한거 많이 가지고 가세요 신발과 화장품 꼭 가져가세요
명품 이외엔 살꺼 없더라구요
ursoul486님의 댓글
ursoul486 (ursoul486)제가 있을 때가 환율 600원대에서 700원대로 바뀌었던 때인데..하긴 지금은 그렇겠네요.. 아 겨울옷은 어떻게 폐기처분할까 고민중입니다ㅜㅜ
singakorean님의 댓글
singakorean (jyunp)옷이랑 화장품은 (특히 페이스샵, 미샤, 라네즈 같은 한국산) 한국에서 사와야 한다는건 불변의 진리인거 같아요. 여기는 여름날씨 뿐이라 지마X 같은 데서 여름옷 완전 대량으로 사와서 입곤하네요 ㅋㅋ (특히나 한국에선 온라인 쇼핑몰에서 여름옷이 싸잖아요) 빨래도 자주자주 해야되서 옷이 망가져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싸구려 위주로 사옵니다. 덕분에 한국 갈때는 아주 유행에 뒤쳐진 후줄근한 차림으로 다니곤 합니다만 (특히 겨울 때!)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싱싱01님의 댓글
싱싱01 (jamppo1013)저도 쇼핑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사서 받아요..;; 직장다니느라 안살순없고.. 구두도 여기서 한번 샀더니 발이 너~무 아파서 역시 한국에서. 화장품은 면세점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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