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임신 6개월인 임산부 입니다.. 싱가폴로 온지는 약 한달정도 됐구요.. 오직 아가와 남편만 보고 싱가폴로 들어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아가가 먼저 생긴걸 안후에 결혼을 서둘러서 하게된거죠... 와서 지내다보니.. 아는사람은 한명도 없고.. 정말 나 혼자더군요 여기에선.. 남편은 직장나가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고.. 남편가족…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옮겨가고 결혼을 하게 되면 보험 처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실비보험같은 건 싱가폴에서 지낼거라면 없어도 되는건지.. 싱가폴에서 직접 드신 보험은 어떤거 하셨나요? + 연금저축같은 경우는 계속 불입하고 계신가요? 한국에 가끔 오셔서 은행업무 처리하시는지.. 아님 가족들이 처리해주시나요? + 제가 납부의무자로 되어 있는데 싱가폴로 가게 되…

싱가폴 남자들 연애초기에 어떤식으로 여자를 이끄나요? 처음 한달간 어떤식으로 데이트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전형적인 성격, 생각 그런것 들이 있잖아요:) 여러 의견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 남편친구 어머님이 돌아 가셔서 장레식에 다녀 왔습니다. 싱가폴 남편과 내가 살아온 새의 거의 절반을 이미 같이 살아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죠,,,아마 그 절반의 또 반 쯤 지나면 아마 한국여권도 없애야 겠지요, 나는 장레식 보면서 내내 나는 나는 어떻게 될까/ 생각 했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서서 입덧이 끝나 좋았는데 더 큰 문제가 다가왔네요... 저도 한국에서 낳을 예정이고 싱가폴에 친정 엄마랑 같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초기 한두달만 계실거라서요..  그래서 그 후가 걱정인데.. infant care 을 생각하니.. 직장이 있는 시내쪽은 종일반이 천오백달러.. 반나절이 8백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메이드의 경우엔 같이 사…

사진 잘 찍는 스튜디오 아시는 분 추천 좀 부탁 드려요. 싱가폴에서 약혼 사진 찍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아무런 정보가 없네요. ㅜㅜ 저 때문에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싱가폴 오겠다는 남자친구라 깜짝 선물 주고 싶어요. 싱가폴에서 결혼이나 아니면 다른 행사 사진 찍으신 분들 추천 좀 꼭 부탁 드려요.

어떻게들 하셨나요? 로컬 메이컵 아티스트한테 맡길 모험은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한국 분 잘하시는 분 추천 좀 해주세요~~

결혼하신 분들은, 어떤 점에서 확신이 되서 결혼하셨나요? 결혼하고 나서 한국남자랑 결혼하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 한 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신적 있나요? 싱가폴과 한국남자가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어떤 점에서 확신을 가지고 외국까지 와서 결혼하고 생활하시는 지 궁금해서요...

님들 가르쳐 주신거랑.. 울 사무실 Local Staff한테 물어보고.. 같은 추천이더라구요. Equinox 아니믄 케이블카.. 어디.. 근데 케이블카는 renovation 중이어서 안되구. 그래서 Equinox (스위스 호텔 70층)다녀 왔어요. Local Staff이 고맙게도 답사 할때도 같이..ㅋㅋㅋ 반지 고르는 데도 같이.. 나중에 결혼하믄 선물하나…

한국에 원정 출산(?) 와서 조리 중에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낳을까 한국에서 낳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친정 엄마가 있는곳에서 낳아야지 했는데 조리원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한국에서 낳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이제 담달이면 아가랑 싱가폴에 돌아가는데 9월부터 직장에 나가게 되면 아이를 누구에게 맡길지 고민중입니다. 시어머니는 일하시기 때문에 못 봐주신다…

제 친구가 중국에서 싱가폴 여성을 만나 교제중이라고 하는데요... 본인할일을 제게 문의하네요...친한친구인데.. 거절할수도 없고... 여자친구의 가족이 전부 미국에 있고 싱가폴에는 없다나 해서 어쨌튼 문의드립니다. 대사관에 문의하니 싱가폴 구청에 문의하라고 하네요.. 이곳... 저곳.. 뒤적이다가 몇몇 사항에 대해 찾았는데요.. 궁금사항도 있고 해서 문의…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가다가... 글 한번 남겨봐요, 싱가폴 남친과 만난지는 1년정도 되가구요... 여기서 글 볼때마다 무릎 탁탁 쳐가며 내얘기다 반가웠던것도 얼마나 많던지... 제 남친만 그런줄 알고 이사람 문제있는거 아닌가 했었던게 여기서 글 읽으며 문화의 차이구나...했던것도 많구요... 혹은 그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이나 외로움....두려…

저..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싱가폴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요. 그런데 주로 문자를 보내네요. 전화보다는. 전화는 거의 안하고. 매일 하루에 수시로 문자로 얘기를 하네요. 처음에는 좋았지만, 계속 문자만 보내니깐 지겹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문자만 보다 보니깐 그냥 감정이 시들해 지는거 같기도 하고. 전화도 좀 하라는 식으로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 그…

안녕하세요. 싱가폴 남편과 결혼한지 이제 구년이 되어가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남편과 만나기 전에는 전혀 딴 인생을 살았고 또 그렇게 살 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모든것이 바뀌어 버렸네요. 결혼 후 일년만에 같이 미국에 건너가 공부를 하고 졸업 후에는 보스톤에서 삼년간 살았답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거기서 첫째 아들과 둘째 딸을 출산하고 지금…

안녕하세요~ 여기와서 자주 글 읽고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는 새댁입니당 저희 한국서 결혼식하고, 여기와서 ROM하고, 7월말에 여기 결혼식 올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괜춘한 드레스샵 추천해주실때 있으신가요? (괜춘한 드레스샵..이란....가격과 서비스와..품질과....^^;;;) 여기 웨딩플래너라는 작자는 뭐하는 사람인지- 하여간 하는것 마다 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겨 보네요. 다음 주말에 여자친구가 싱에 오는데요. 10월이나 11월에 결혼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이왕이면 싱에 왔을 때 프로포즈를 했으면 하는데요. 이쁜 반지하나도 사야겠고, 조~ㅎ은 장소도 물색해야 겠고.. 뭘 하나 잘 아는게 없네요. 결혼 반지는 따로 해야 하니까.. 조그만 반지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좋은 걸루 하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지 몰랐네요.. 좋은글들 잘 읽었답니다. 역시 한국사람끼리만 통하는게 있네요.. 글을 읽다보니 여러분들이 이미 일을 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여기서 할만한 일들은 어떻게 찾으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일을 찾아서 하고는 싶은데 방법이 막막하네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중어중문과 졸업했구요, 멜번에서 통번역 공부했습니다. 전에 무역회사…

안녕하세요~ 5월 초 들어와서 지난주 토요일날 ROM 마친 따끈따끈한(?) 새댁이에요 ㅎ 롱텀 비짓패스 신청한 상태고,,,, 이번주 토욜날 PR신청하러 갈려구요,, 원래 남편이랑 같이 유학가려고 했으나 잘 안되서 1년을 여기서보내야 할 것 같거든요.. 공부만 하고 있자니...공부도 안되고 몸도 근질거리고... 일자리를 찾자니 아직 PR안나와서 제약많고…

혹시 한국에서 아버지 학교 라는 걸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 기독교 단체에서 1995년 부터 시작해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상대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모토 아래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그리고 온전한 아버지로서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하고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아버지 학교를 통해 변화된 많은 가장들이 변화에 반신 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