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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처녀 (roren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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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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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샀습니다.

좀 큰평수로

근데 집이 천정부터 바닥까지 멀쩡한 곳이 없습니다,

아! 딱한가지...

창문은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28년된 재개발용이거든요.

근데..

친정식구들은 몽땅수리해라 안하면 후회한다.

시댁에선 곧 재개발 된다는데 뭔 수리를 대강고치고 살아라 돈아깝다...

울 남편은 당신이 원하시는데로...

어찌합니까?

어떡케 할~~~까요?

내마음도 두갈래 입니다.

댓글목록

꼬레님의 댓글

꼬레 (jamppo1013)

그..곧 된다는 재개발이 얼마나 곧..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요새 새로 짓는 콘도도 공사가 지연되서.. 제 친척도 몇년째 못 들어가고 있어서..  재개발용인데 일단 들어가셔서 사시는 거면 어쨋든 1년이든 사셔야하는거..아닐까 싶은데..

간단히 손만 보시는건 어떠세요? 리노베이션에서 제일 돈이 많이 드는건 벽을 허물거나 다시 만들고 장 등을 짜 맞추는 것들이라 그런 것들만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
집 전체 페인트만 다시 해도 훠~~ㄹ씬 낫구요 바닥이 폴리싱이 가능한 곳이라면 그것만 해도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더불어 조금더 할 수 있다면 화장실과 부엌 찬장..은 저같으면 꼭 바꿀 것같아요.. 위생상 민감한 곳이자나요 ^^;;;

dhlsths님의 댓글

dhlsths (dhlsths)

저 같으면,  산 집 렌트하고, 좀 작아도 깨끗한곳 렌트해서 하는 것도 좋은 듯해요. 저두 집에 좀 큰 듯해요 -.- 좀 작은데 렌트해서 살까 고민중이에요. 그러면 렌트비도 수익이 되고..

mommy님의 댓글

mommy (reading)

부엌하고 화장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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