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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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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쪽지로 진심어린 충고와 현실적인 의견 보내주신 이웃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쪽지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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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1-11-09 |
9월에 아기를 낳았구요, 내년 1월부터 다시 출근하려고 하는데요.. 3개월된 아기를 어디에 맡길 수 있을까요? 원래는 시어머니가 봐주시기로 했는데, 아기 낳고 그러면서 보니까.. 아무래도 불편할 듯해서..다른 데 맡기려고 하는데요.. 회사 근처의 infant care는 아기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대략 한달에 천불이상이구요.. 회사 직원은 nanny한테 …
글 쓰기전에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셧네요. 작년 초 글지만요..ㅎㅎ 이제 세탁기와 냉장고를 살 시간이 되엇어요. 그런데 역시나.. 싱가포리안 울 신랑, 냉장고 크기보고 화들짝, 세탁기 가격보고 화들짝이네요. 그래도 한국 음식문화 설명하며 냉장고는 어찌어찌 설득을 해놨는데 이번엔 세탁기에요.. 점심시간 때 잠시 세탁기를 …
음 한가지더 궁금한점이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쓰게됩니다. 어째 제글들만 도배하는게 아닌가 해서 조심스러워지지만; 한국에서 직장생활하시다가 싱가폴 가신분들이 아마 많으실꺼라 생각되요. 또 싱가폴에서 결혼하시고 직장잡으신분들도 계실꺼고... 한국직장생활과 싱가폴 직장생활이 많이다른가요? 한국은 야근도많고, 휴일도 적고-_-,,, 돈도 적고 일일일 하는게 많은데…
안녕하세요~ 저도 한싱커플이라서 자주 들어와서 눈팅하고했는데, 요즘에는 다들 바쁘신지 글이 안올라와 있더군요ㅠㅠ 다들 결혼 다하시고 이제 한싱커플없는건가 ;;;;; 요즘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다가 파티/웨딩 컨설턴트로 사업하는게 참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서요. 전 아직 싱가폴에 살지는않지만, 나중에 남친이랑 결혼하면 싱가폴에서 살게될꺼니깐.... 싱가폴에서 …
" 만약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려운일이 발생하면 누구와 상의를 하겠는가..? 아마 모르긴 몰라도 가슴이 따뜻하고 항상 남을 배려해주는 .. 그리고…
어떤분께는 소설이 되네요.. 그래서 글 지웠습니다. 그래도 쪽지로 진심어린 충고와 현실적인 의견 보내주신 이웃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쪽지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시 : 2009. 9. 15 (화) ~ 9. 19 (토) 10:00~20:00 장소 : Chinatown Point Mall 1층 중앙홀 (Chinatown MRT 출구) 판매품목 : 버섯, 음료, 김, 다시마, 멸치젓, 새우젓, 부대찌개, 해물탕, 알탕, 삼계탕, 김치 복분자주, 막걸리, 동동주, 녹두전, 김치전, 파전, 잡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압구정동에 거주하고 있고, 현재 한국에서 Y대학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싱가포르는 한번 갈 때마다 1주일씩 9번 정도 다녀온 경험이 있구요.. 싱가포르를 정말 사랑해서 주5회 조식은 GFC 야쿤카야에 가서 먹습니다..ㅎㅎ 영어는 웬만큼 한다고 생각하구요(건방지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ㅎㅎ), 현지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
임신을 한 것도 아니구요 아직 예정도 훨훨 멀었지만.. 계획을 세우려니 이런 저런것부터 생각이 들어서요~ 전 출산만큼은 꼭 한국에서 하려구요. 죽을만큼 정신이 없다는데 말 안통하는 타지에서 낳기는 싫구요 친정엄마 이쪽에 오셔서 고생시키기도 싫구요.. 산후조리원에서 따뜻한 미역국먹으면서 몸 풀고싶거든여.. 친구들도 보고싶고.. 그런데.. 그렇게할려다보니…
무료 상담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싱가포르에 유학을 오셔서 학교 진로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분 이나 사업을 하실분, 시장조사를 원하시는분 , 창업이나 비자문제를 상의하실분,부동산 임대및 매매에 대해 무료 상담서비스를 실시 하오니 전화주시거나 방문예약을 해주시면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드리고 가능한 무료 서비스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서비스가 …
80년대 한싱커플들 정모 한번 가져봐요~ 예전에는 정모가 몇번씩 있고 했는데 요새는 정모가 아예 없어졌네요...
안녕하세요~ 매일 글만읽고 가다가 첨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네여~ 저는 차이니스 싱가폴리안이랑 결혼했구요.. 지금 임신 7개월차 예비맘이에요~~ 제목에도 있듯이 산후조리때문에 남편한테 매일 짜증내구 그러는데여~ 저희신랑은 외아들에 홀어머니 이신데여 ㅠㅜ 조금 우울하죠... 저희 신랑은 괜찮은데 저희시엄머니가 조금 정상이 아니세요~~ 제말은 병이 있다거나 그런…
안녕하세요,,,또 이렇게 너무 힘이 들어 글을 올리네요... 제 닉네임을 기억하시는 분은 제가 어떤 사정인지 이해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제가 전 와이프와 정리해라고 했더니 헤어지자고하네요...어차피 이혼을 했는데 왜 전와이프이름을 자꾸 꺼내냐고 하네요...서류에 이혼사인한거 외에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 사람하나만 믿고 온 …
결혼을 준비해야할거 같은데, 저희 엄마는 한국서도 간단히 나마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여기서 하는건 거의 신랑친구들과 가족위주겠고, 그러니 한국서도 하길 바라는데 결혼식까지 하기엔 너무 부담이 될거 같아서 혹시 여기서 메인 결혼식 하시고 한국서 조졸하게 점심이나 이렇게 하신 분 계신가요? 아님 결혼식으로 해야할까요? 솔직히 여기서 결혼식하면 …
안녕하세요..싱가폴에 온지 1달째인 새댁입니다.. 7월15일날 남편과 혼인신고했습니다..이거 ROM이라는... 웨딩디너는 집에서 간단하게 남편 친척들만 불러서 했구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지못해서 섭섭하긴 했지만... 몇개월간 남편과 전와이프의 이혼증명서가 나오지않아 혼인신고도 못하고 혼자서 정말 많이 울면서 지냈네요..뱃속에 아이만 없…
싱가댁된지 5년... 오늘 문득 그동안 여기 살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이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Am I being difficult?!" 내 마음을 이해못하는 남편에게, 정말 순수한 내 의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무례하게 구는 local colleague에게, 아니, 결국은 둥글둥글 잘 지내지 못하는 내 자신에 대한 원망과 자책으로 수도 없…
안녕하세요 싱가폴 인라인 동호회입니다. 발족한지 몇주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바퀴굴러가는 소리를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심심한 사과를 드리고, 발족이후 첫 오프모임을 안내해드립니다. 남녀노소 초보자, 중상급자에 관계없이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성원부탁드립니다.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
한싱커플은 아니구요. 79년생 아직 신혼이랍니다. 또래 친구가 없어요. 영어학원 함께 다니던 친구들은 친해질만 하니 다시 한국으로 다들 돌아가고 또 사귀면 돌아들가고... 혹시라도 외로우신 분 함께해요.. ^.^ 아~~~재잘재잘 수다가 그립다. 메신저 주소예요. jimi-79@hotmail.com 친구 추가 추가!!! ..^.^
안녕하세요... 요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네요. 저 때문이기도 하고 싱가포리언 남친이 한국을 선호하기도 하고 해서 그러는데 생각보다 싱가포리언이 한국에 취직하기란 쉽지 않네요.... 한국어도 비지니스 수준이 안되고(공부중이지만) 영어 중국어 잘하는 한국인이 많아 채용이 잘 안되는거 같아요. 금융쪽으로 취업할려고 하는데... 아니면 컨설팅쪽으루요... 헤드헌…
안녕하세요! 싱가폴 웨잌 보드 카페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아주 잼있는 일들이 많을겁니다! ^^ http://cafe.naver.com/wakesing.cafe(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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