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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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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리안 씨티즌 배우자를 스폰서쉽으로 해서 PR을 받는 기준으로 하는 목록이예요.
요새 아는 언니가 PR신청한다고 해서 다운받아놨더라구요. 새로운 한싱커플로 탄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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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1-11-09 |
저는 파레야바 근처에 삽니다. 온지는 이제 한달 되었고요 한국에서 결혼하고 2년살다 이제 싱에 왔네요... 파야레바 근처에 사시는 분 있으시면 연락 주시고요... 집사람이 싱가폴 사람이고요.. 쪽지로 연락주셔도 되고 아래 댓글 주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소포가 오면 전해주는 말레이 우체부가 있어요. 가끔 저희집 화장실을 쓰고 가는데... ㅜㅜ 이번엔 중요한 정보를 주고 갔어요. 저희집 근처에 5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고.. 자기가 우체부라서 잘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더군요..어찌나 고마운지... Ang mo kio ave10 , blk 400대에서 살고 계시는 엄마들 우리 마실 다녀요~~…
첨부파일에 올려놨어요. 싱가포리안 씨티즌 배우자를 스폰서쉽으로 해서 PR을 받는 기준으로 하는 목록이예요. 요새 아는 언니가 PR신청한다고 해서 다운받아놨더라구요. 새로운 한싱커플로 탄생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아침. 야간근무를 끝내고 집에오니 아내와 딸아이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중학생인 아들녀석은 벌써 학교에 등교했고 아내와 딸아이는 젖은 머리결을 말리느라 서로 드라이기를 주고 받으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실직으로 짧은 휴식기간을 보내던 아내의 새로운 직장 첫 출근날. 초등 6학년의 맏언니로 학교에 늦을까봐 부산을…
저는 한국가면 보따리장수가 됩니다. 결혼은 5년정도 되어가는데... 한국에 가면 이제 있을곳이 없어요. 코딱지만한 집에서 장가도 못간(안가는 거라고 우기지만 못가는듯...) 노총각 오빠까지 있는 부모님집에 누워있을 자리도 없어, 처음에는 친구들집을 전전했어요. 그래도 그땐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밤샌다고 재미라도 있었지... 지금은....다들 노총각 노처녀인 …
한국다녀왔더니..... 몸상태가 계속 안좋네요..ㅎㅎ 한번 체한게 계속 안내려가서 아프기만 더 아프고.. 소화불량에.. 한국갔다오고나면 꼭 한번씩 아프니 이제 가지말아야할까봐요 ㅋㅋ 첨 일주는 밀린 일 처리하느라 괜찮았는데 좀 지나고나니까 오히려 더 심해지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세요?
싱가폴에서 재테크 어떻게 하세요? 한국처럼 펀드나 적금이 일반적인것 같지 않아서 재테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이자율도 정말 바닥이고.. 은행원이 은행에 재테크 개념으로 저금 하지 말라고 하니 말다했져. 주식이나 그런건 여기 사정을 잘 모르기도 하고 괜히 손해 보기 싫구요. 환율이 좋다고 한국으로 송금해서 적금을 들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할수 있는것 뭐 …
밑에 80년생들 여기모여라~ 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다른 년생들은 얼마나 될까 하구요.
한국계시는 부모님, 치과비가 만만치 않아서 4000불정도를 한국으로 송금해서 보태드리려고 했는데... 한국으로 송금을 해본적이 없어서요. 한국에는 국민은행하고 씨티은행 계좌밖에 없거든요. 그럼 싱가폴 씨티뱅크에서 한국 씨티은행계좌로 송금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아무 싱가폴지점 한국은행에서 그냥 국민은행으로 송금하는게 나은가요? 또 하나 더 질문, 은행…
며칠동안 홍콩에 있는 시댁에 다녀왔더니 더위에 적응이 안되네요 ^^ 홍콩과 한국은 비슷한점이 많아서 한국에 다녀온 기분이 들어요. 활발하고, 부지런하고, 밤늦게까지 열려있는 분식점들이 가장 반갑구요. 싱가포리언에 비하면 엄청 친절하고 크크크 근데 요새 비가 너무 안오는거같네요. 그래도 2월까지는 이렇게 덥지 않았는데. 2년전엔 홍수가 나더니, 이제 가뭄이 …
혹시 80년대 생들 결혼하신분 있나요? 있으면 친구해요.
>혹시 80년대 생들 결혼하신분 있나요? > >있으면 친구해요. 저는 웨스트쪽에 살아요. 제 메신저 주소는 jesslyn01@hotmail.com이예요. 메신저로 가끔 얘기하다가..나중에 전화도하고 그래요..불쑥 전화하기 쑥스러워서...ㅋ
안녕하세요. 그냥 읽기만 하다가..너무 공감되는 글도 많고 해서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저도 5년넘는 연애끝에 작년에 결혼한 처자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몰랐어요.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결혼하고 엄마 아빠랑 떨어져 사니 너무 미안한 마음이 굴뚝같네요. 거기다 제 신랑 바쁘다는 핑계로 한국말은 제자리 걸음이고…
알고 지낸건 2년, 실제적으로 연애한지는 만 11개월되는 차이니스 싱가폴리언이랑 결혼하기 했어요.. 프로포즈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안줬지만.. 그러고 나서 각자의 월급 까발키고..통장에 얼마있고..주식투자해 손해는 지금꺼 얼마고..그 싱가폴 특유의 CPF 금액도.. 솔직히 이사람 월급이 좀 낮아요..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기본급이 심하게.. 주위…
요 며칠 정말 우울한 모드로 지내고 있는 처자입니다. 올 해 발렌타인은 정말이지 제게 넘 많은 우울감을 안겨 주는군요 ㅠㅜ 각론하고, 사연인 즉슨, 이번에 말입니다, 발렌타인데이랍시고 제가 떨어져 지내는 남친을 위해 깜짝 선물은 보냈지 몹니까. 내 나름 기쁜 마음을 안겨주고자 타인의 시선이 있는 회사로 선물을 보냈습니다. 예전에 남친이 제 회사로 꽃바구니를…
오늘은 발렌타인데이에다가 토요일이니.. 저녁엔 시내가 미어지겠어요. ^^ 10년 전쯤에도 토요일이 발렌타인 데이 였죠. 첨 싱가폴에와서 맞은 발렌타인 데이도 토요일이었더랍니다. 남친(현재 울 신랑) 이 근사한~ 레스토랑엘 데려 갔으면 했는데 예약을 안한 관계로 좀 괘않아 보이는 곳은 전부 꽉차서 들어갈 수 조차 없어서 토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도 무척…
이제 일주일 뒤면 싱가폴에 완전 들어가요...^^ 설레기도 하고...아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해요. 그동안 싱가폴로 자주 왔다갔다는 했는데, 이제 계속 살 생각하니 앞이 깜깜하네요. 싱가폴로 가서 좋은점은, 한국이 가까워 졌다는 점..(지금은 뉴욕이라..한국이 넘 멀어요~) 한국 7시간인가요? 3년동안 한국들어가본적이 없어서 ㅠㅠ 맛난 과일도 많고, 깨끗…
안녕하세요? 중국계 싱가포리언 남자친구랑 사귀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를 졸업하고 졸업반이라 직업을 가져야 할 시기거든요 둘다. 나중에 결혼을 나랑 하고 싶다하면서 저희 엄마께서는 아기 돌봐주시는 거 별로 싫어하지 않으시고 한국은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함께 돌봐주시는 거라서 그걸 알고서, 남친은 그거때문에 한국에 있으면 나중에 애 낳아도 돌봐주시니까 우리…
전 그냥 평범한 셀러리맨에게 시집와서 살고 있어요. 애기를 낳고 혼자 기르다 보니 , 다른 엄마와 애기들이 궁금하기도 해서 다른 엄마들을 조금 알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왜들 다들 잘 사는 것인지..???? ㅋㅋㅋ 배 아파요... 요즘 경기도 안 좋아서 나 이정도면 괜찮아 하는데... 다른 한국 엄마들 보면 쩍 소리 납니다. 몇 천 불씩 하는 콘…
안녕하세요. 혼인신고와 PR신청을 검색해서 한참 읽다가 이젠 너무 헷갈려 정리하는 겸 질문하려구요~ 5월이 식인데 집 문제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잠시 한국에 들어가 하려고했는데... -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면 싱가폴에선 ROM을 하지 못한다. 라는게 맞죠? 그래도 집을 살 경우엔 한국에서의 신고를 받아들여 가능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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