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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s_singap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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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4.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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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엄마가 보고싶어서 밤에 배게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당. 핫핫. 서른이나 되어서....갓 결혼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상하게 엄마가 보내주는 "endless love"가 무척이나 그립네요.

댓글목록

Rusty님의 댓글

Rusty (schna78)

이래서 남자랑 여자랑 틀린가요. 전 한국 가끔 걱정은 했지 막 보고 싶고 그러지는 않네여 ㅋㅋㅋ 불효자.. 79년생이신가?

kosian님의 댓글

kosian ()

저는 가끔, 밤에 엄마랑 한침대에 누워서 도란 도란 얘기하던 생각에 눈물짓곤 합니다.

being님의 댓글

being (michelle1024)

딱히 엄마라기보단..한국 안간지가 오래되다보니까 잠깐 잠깐 문득 짧게 홈씩이 오는거 같습니당..^^;
가만 생각해보면, 물론 난 싱가폴이 좋고 그래서 싱가폴로 왔고, 와서 자칭 잘생긴 남친도 만나고, 미디어리서치 결과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도 조인해서 나름 차근차근 세틀되어가는 중인데도 뭔가 채워지지 않는게 있는거 같습니당~
언젠가 남친더러 가끔씩은 론리하댔더니, 자길 안좋아해서 그런거라고 엉뚱한 소릴 하더군요..

채워지지않는 2%는 언제나 어디에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홧팅 합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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