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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싱커플카페
- 새로운 분들이 마니 보이는군요. ^^
페이지 정보
- Rachel (atom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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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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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벙개 주선해좋고 얼굴도 못내민 너무나 안타까워하는 뤠이첼입니당
여기저기 새로운 커플들이 마나 보이는군요..
전.. 벌써 이주후면 결혼이랍니다.
일을 시작해서인지 아무런 생각이 없어서 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준비는 하나도 안된것 같은데 시간은 없고,, 걱정만 태산입니다.
그래도 저의 뛰어난 나몰라라 기술로 잘 버티고 있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한방 먹겠죠?
신부들은 다들 나름대로 살도 빠지고 이뻐진다는데.. 전혀 변함 없는 저는 대책이 없나봅니다.
그저 튼튼하게만 지내다가 무사히 일이 끝나기만을 바란다면 너무 태평한 신부겠죠?
근데 뭘해야하나..
사실 지금 생각엔 너무 싱가폴에 들어왔구나 하는 생각만 난답니다.
나도 넘들처럼 한국서 먼저 식올리고 여기올껄..
암턴.. 남편하고 좋을땐 헬렐레~ 하다가 괜히 심술나면 한국생각만 가득한거 같습니당.
괜히 들떠 횡설수설 한듯 하네요..
그래도 결론은 모두들 만나서 방가와요~~ ^^;
댓글목록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olive)a결혼식 준비 잘 하셔서 멋진 결혼식 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
kennylee님의 댓글
kennylee (heeye)결혼 축하 드려요~~결혼식 사진 올려주세요.행복하세요.
ajumma님의 댓글
ajumma (ajumma)결혼 축하해요. 큰 일 치루고 나면 꼭 얼굴 한 번 봐요.
입큰 개구리님의 댓글
입큰 개구리 (emgemmagil)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Rachel님의 댓글
Rachel (atomiya)
호홋.. 이렇게 열띤 성원을 보내주시다니.. 모두 감솨!
덕분에 두번의 결혼식을 모두 성황리에 마치었습니다. ㅋㅋ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