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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싱커플카페
- 짜장면 먹으리 갈사람 빨리 붙으세요.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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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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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21-11-09 |
모두들 안녕하시죠? 함께할 자리를 갖게될것 같아서 너무 기다려져요. 이곳에서 한국사람들을 알게되고 또 그들을 오랬동안 알고지내지는 안았지만 아주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아마 나만의 느낌일까?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아껴주면서 함께 행복할수 있는것 만큼 이세상에 아름다운것이 없는것 같아요. 모두다 행복하세요.............화이팅!!…
이런 저런 모임이 있는것 같은데... 한싱 커플도 모임한번 만들어 볼까요? 어떠세요? 나이 경력 재력 남편능력.... 유치하게 이런것들 비교하지 말고 한번 뭉쳐봅시다.
선착순!
기분도 그렇고 우리 짱게집 가서,짬뽕 짜장곱빼기로 확- 먹어버리자구요.
요즘.. 이 삶에 익숙해 졌나 했는데 그새 상처를 받고 말았네요. 한국에서 그렇게 친절한 대우만을 받고 산것도 아닌데 여기와서 무뚝뚝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잘 안간답니다. 암턴.. 잘못된 정보를 흘린 버스정류장 언니, 길안내 부탁하니 똥묻은 돼지보듯 피하던 아줌마.. 맘 무척 상했습니다.. 아.. 이 스몰하트를 어떻게 하면 스트롱하트로 바…
전 한싱 커플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여기서 오래 살게 될것 같아서요...싱에 와있는 많은 한국분들처럼 지사로 잠시 나와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지만 ... ㅡ,.ㅜ""" 전 계속 살지도....그래서 여기 분들의 삶이나 도움(?) 같은 실은 좀 외로워서요 ...여기 온진 3개월 정도 뿐이 되지 않았구요 지금은 10개월 딸내미만 부등켜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추석때 싱가폴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확인할게 좀 있어서요. 입국시 제가 알기론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관광비자는 무비자 3개월로 알고 있는데, 싱가폴두 기본적으로 관광무비자 3개월 맞지요? 전에 입국 할때는 짧은 기간이라 3-4일 이라 신경을 안썼는데, 이번 여행이 좀 길어질거 같아서요. 그리고 전에 입국 할때는 리턴 티켓 보여…
다들 바쁘신가? 전 싱가폴들어온지 한달조금 지났구요, 여태 친구들을 마니 사귀질 못해 한국과 한국인이 무척 그립답니다. 혹시 저같은 분 안계시나요?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얘기도 나누고 하면 좋을텐데.. ^^ 시간 되시는 분들 한번 뭉칩시다! 연락주세요 9003 8597 모두 즐건 하루되시구요~~
모두들 잘계시죠. 저는 집안 정리에 정신이 없어요. 아직도 다 정리가 끝나지 안아서 너무 어수선해요. 이곳 이 나쁘게는 안느껴지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많이 다른것 같아요. 우리아이들이랑........ houkang근처에 사시는분 안계세요? 아니면 근처라도? 아직도 동네를 몰라서 해메고 있어요. 아이들 학교 문제도 있고요. 누군가 동네에 친구가 있음면 해서요…
가끔 뭉칩시다!
안녕하세요. 제 남친은 싱가폴인이구, 11일의 휴가 마치고 어제 들어갔죠. 넘 많이 많이 보고 싶네요. 제가 싱가폴 들어가려고 하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결혼을 해서 들어 가는게 아니라... 직업을 구해서 싱가폴에서 거주 하려고 해요. 지금 이것 저것 알아 보는데,,많이들 도와 주세요. 작년 가을 추석때 싱가폴 다녀왔죠^^ 전 개인적으로 더운 날씨가 좋아…
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아직도 서울이에요. 1월 9일에 싱가폴에 도착할건데요. 이것저것 준비할것이 많아서 너무 빠빠요. 지진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뺏어가는 너무나도 슬픈일이 ............ 싱가폴은 괜찮다니 천만 다행이에요. 여기서울은 너무너무 추워서 빨리 싱가폴에 가고 싶어요. 새해를 맞이해서 모두들 행복하시고 가정에 기쁜일들만 있기를…
지금은 한국에서 준비해야 할것들을 알아보고 있느라 정신이 없네요. 별로 하는 일도 많은것 같지가 않은데.. 쩝.. 가족과 헤어진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어요. 하루하루 지날수록 함께 있는 날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슬프네요. 이러다 가서 잘 살수 있으려나.. 남자친구는 제가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전 별로 무덤덤.. 그래서 삐진듯 하기도 …
모두들 안녕하시죠? 저는 내일 드디어 런던을 떠나요....이곳에 거의 7년을 살아서 그런지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친한사람들과의 헤어짐이 이제는 익숙해 질만도 됐으련만.. 슬픈거 어쩔수 없네요. 우선은 한국에 가서 친정집에서 1달정도 쉬고 싱가폴은 1월초에 들어가려고해요. 거기 날씨가 많이 더울거라 예상하면서 그래도 여기 런던의 날씨보다는 날거라 생각…
어디에서 싱가폴에 관한 정보좀 알수 있는 방법 없을까 해서 찾고 있었는데 여기를 찾게 되어 너무 다행이예요! 저는 내년에 싱가폴로 시집 갈꺼구요. 결혼식은 6월인데 미리 가서 준비 하려고 해요. 너무 막막하네요. 어디서 부터 시작 해야 하는지. 결혼을 하는데 한국식으로 생각 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쪽 풍습을 따라야 하는지. 제 남자 친구는 중국계 싱가폴…
싱가폴 남자들이 여자한테 정말 잘한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어요. 여성의 지위도 한국과 비교해 아주 높구요.. 근데 싱가폴에 와보니 정말루.. 그렇다는걸 실감함니다. 우리집 주인아저씨가 집안일 다하구... 아줌마는 그냥 티비보구.... 데이트 할때 남자들 매너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그에반해 싱여성분들은 좀 도도한 면이 많더군요.. 자기자신을 많이…
한국촌에 들어가서 질문을해야 하는데 글쓰기가 왜 안되는지..아무리 눈을 씻고 봐두 안보이네염..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번 싱카폴에서 3빅4일정도 있을덴데여 백팩에서 묵을 생각인데 하루숙박비가 s$60~80정도 되나여? 그런데 왜 책에서는 10불에서 20불 정도라고 나왔는지.. 그렇다면 예산이 맞지 않은데....실제로(제가 클스마스…
모두들 안녕하시죠? 제가 또 궁금한게 생겨서 말이에요... 싱가폴에 메이드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는데, 메이드를 쓰시는 분들중에 조언좀 부탁 드려요. 물론 영어를 할줄아는 필리핀메이드를 많이 쓰시겠지만 한국분이나 중국분들을 메이드로 쓰시는 분이 계시는지 아니면 필리피인들은 어떤지.... 제가 아이들 때문에 이문제가 신경이 많이 쓰여서요... 우리 첫째는…
입싱 4일째.. 정말로 뿌니님께서 하신말씀을 몸소 체험했어요.. 몇일전 첨으로 간 오처드..... 정말 많이 처다보더군요.... 나 어디 민망해서... 싱가폴 친구말로는 .. 제가 하고있던 큰 링 귀걸이 땜에 그런다 그러는데.. 그냥 그렇게 믿고 싶데요.. 제가 낮에 나가서 그런제 몰겠지만.. 정말 화장한 여자들이 많이 안보이는게... 제가 한 화장…
참 사람사는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저도 이곳 런던 너무 지긋지긋해요. 매일같이 주룩주룩 내리는비...항상 해가 안보이는 날씨...정말 비참하게 느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래도 한국에서 살면 안그럴까요? 아마도 또 다른 불평이 있겠죠. 삼십이 들어서면서 이제야 철이 조금 드는것 같은 나를 바라보면서 엄마생각에 가끔 눈물이 나기도해요.웃기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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