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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chel (atomiya)
    1. 273
    2. 0
    3. 5
    4. 2005-03-12

본문

요즘.. 이 삶에 익숙해 졌나 했는데 그새 상처를 받고 말았네요.
한국에서 그렇게 친절한 대우만을 받고 산것도 아닌데 여기와서 무뚝뚝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잘 안간답니다.
암턴.. 잘못된 정보를 흘린 버스정류장 언니, 길안내 부탁하니 똥묻은 돼지보듯 피하던 아줌마..
맘 무척 상했습니다..
아.. 이 스몰하트를 어떻게 하면 스트롱하트로 바꿀수 있을까요?
낼모레 남편 돌아오면 다 일러버릴테다~~~~~
칫칫칫.
흥흥흥.
피피피.

내맘 아푸게 한사람 가슴 작아져라~~ !! 메~

댓글목록

white님의 댓글

white (black)

우리는 떳떳하고,고개도좀들고,자만심말고 자신감과 똑바른 뭔가가 필요하다고 방금 생각이들었는데....그게 뭘까요?
도움이 안되서 미안합니다.

버드나무님의 댓글

버드나무 (wchoij)

ㅎㅎㅎ 언제 또 그리 당했나 ㅡ,.ㅡ^

Rachel 님은 아마도 싱에서  "산전 수전 공중전 시가전" 까지 다아아  겪은 후에나 스트롱 하트로 변하지 않을까요 @,.@"""

그래도 맘 상하게 하는 스트롱 하트보다는  상처 받아 아파해도  인간적인 스몰 하트가 동지 같이 느껴지니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

더운 날씨에 달랑 달랑 하는 뚜껑까지 열리면 넘 덥잖아요 ...키득 키득 ... 

이런 날씨에는 늘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으로 사는 것이 (내말에 책임을 져본적이 없음)  하나의 방법이 아닐런지  *,.~

기분 푸시고 !!! 남푠 오면 전 이르지 마세요 ~~~~ㅡ0ㅡ"""

Rachel님의 댓글

Rachel (atomiya)

어제 돌아오는길에 잠쉬 열이 받아 신호등을 들이 받았드랬죠. 순간 전기가 찌르륵.. 혼자서 느낀 것이지만 왠지 순간 반성이 되더라구요. 요즘 성경책 읽는데 말씀중에 자기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성(캐쓸)을 가진 사람보다 낫대요. 아~ 저도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으로 살고파요!! 우리 함께 산으로 갈까요?

white님의 댓글

white (black)

여긴 산이 없는데...짜장면 먹으러나 가요. 선착순!

mungchi님의 댓글

mungchi (mungchi96)

너무 웃겨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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