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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자격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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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나무 (wchoij)
    1. 559
    2. 0
    3. 11
    4. 2005-02-14

본문

전 한싱 커플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여기서 오래 살게 될것 같아서요...싱에 와있는 많은  한국분들처럼 지사로 잠시 나와  있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지만 ... ㅡ,.ㅜ""" 전 계속 살지도....그래서 여기 분들의  삶이나  도움(?) 같은   실은 좀 외로워서요 ...여기 온진 3개월 정도 뿐이 되지 않았구요

지금은 10개월 딸내미만 부등켜 안고 하루 하루 지낸답니다...이러다 보니 영어도 여어엉.... ㅠ.ㅠ

여기서 가을여자님(체리)  글을 읽고 느끼는 봐도 많고 .. ^____^  
암튼, 각설하고 멜 친구라도 했으면 좋을것 같아서요

한싱 커플아니라고 내치지 마시구  -,.~    좋은 친구로 지내요

참고로 아인 어린데요 전 72년 생이랍니다... 그럼 즐 싱 하세요..언제나  

댓글목록

작은섬님의 댓글

작은섬 (roren2003)

안녕하세요 버드나무님.
한싱커플에 오신걸 추카 드립니다.
한싱커플아니여도 됩니다.

ID 가 수시로 바뀌어서 마땅한  ID가 생길때까지 계속 바뀔예정입니다.
제가 체리, 가을여자 입니다.
언제라도 좋으니 멜주세요.

kidskids님의 댓글

kidskids (kidskids)

저랑 동갑이네요, 온지 3개월이면 한참 외로움을 탈때네요
그래두 남편도 있구 애기도 있으니 저보담은 낫겠지요
전 첨왔을때 아는 한국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한국사람 구경하러 오차드에 나갔더랬어요
좀 지나면 괜찮아질거예요

버드나무님의 댓글

버드나무 (wchoij)

이렇게 따듯하게 맞아주시니  ㅠ,.ㅠ """  감사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자주 글 남기는 일은 별로 없겠지만...여러분들 올리시는 글 보고 잠시나마 지루함을 달래기도 한답니다...
언제든지 열려 있는 맘으로 보고 있답니다...

Rachel님의 댓글

Rachel (atomiya)

전 님보단 좀 어리지만.. 함께 잘지냈으면하네요. 히히 전 여기온지 2달됐구요, 지금상황이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너무 답답하네요. kidskids님 말씀처럼 남편도 있구 애기도 있으니 그나마 외로움을 덜 타시지 안ㅎ을까.. 저도 좀이쓰면 한국사람 구경하러 오차드가야 할꺼 같습니당.. 혹시 시간나심 연락주세요. 9003 8597 실명은  최원희랍니다. ^^

버드나무님의 댓글

버드나무 (wchoij)

Rachel 님도 감사합니다... 오차드에 한국사람들이  많나요 @,.@??
전에 한번 다케시마야  백화점에 갔을때 그리  많지 않던것 같은데...
낼  전화할께요 ... 전 여기서 한국 사람이라해서 특별히  인사하고 그러지는 못했네요.... 싱에서 사는 사람인지..관광온건지 모르겠더라구요...그리구  좀 접근하기  쌩뚱맞다고 해야 하나 ㅡ,.ㅡ"""  싫어라 할수도 있고 ㅜ,.ㅡ .... 좀 소심해요 ^.^
한국촌 들어와도 이곳엔  들어온적이 없었는데...요즘은 자주 오게 되네요 ... 개인적인 카페같은 느낌.... 이상하죠 ??

Rachel님의 댓글

Rachel (atomiya)

글쵸? 맘적으론 무척 반가운데.. 말걸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내서 함 걸어보면... 가끔은 좋은 만남을 가질수도 있더라구요. 헤헤. 그래도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친구가 있어야 겠다는 생각에 요즘 눈에 불을켜고 친구찾기 나섰습니다. 헤헤. 조만간 뵈요!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 (byebye830)

저 역시 4개월 된 딸이 있고, 버드나무님처럼 이곳에 오래 살지도 모르겠네요. 글고, 친하게 지내요... 외로움엔 "아줌마 수다"가 최고예요... 잘못함 우울증 생긴답니다...

버드나무님의 댓글

버드나무 (wchoij)

우울증 초기진단 나왔슴다. @,.@""""
오늘은 그래도 Rachel 님 만나서  입운동좀 했더니만 살것 같네요^^
다음에 시간나시는 분들 다 같이 함 뭉치죠 ^___^??
역쉬!!! 우울증엔 수다가 ....쵝오 *,.~

이스트님의 댓글

이스트 (sgseol)

저도 한싱커플은 아니고요. 단지 72년생이라길래 글올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콘도에서는 72년생이 한분도 안 계시거든요.
그런데 어쩌다 동갑내기를 만나면 왜 이리 편하든지...
여기 온지 4년이 되어가고요. 40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수다떨고 싶으실때 이리로 6448-8418로 연락주세요.

나디아님의 댓글

나디아 (byebye830)

고럼 버드나무님 다 같이 한번 모여요!!^^ 잼나게 수다 떨어요. 물론 전 버드나무님 보다 나이가 많지만... 그래두 상관 없다믄... 아님, 저희 집에서 모여두 좋구!!

white님의 댓글

white (black)

버드나무님 인기캡!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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