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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kslim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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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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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가 쎈서싶이 좀 심한듯 싶어서요...
휴일저녁을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지...
아 회사가기 실탕....
댓글목록
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kslim337)
이런거요,
https://www.witopia.net
이런거요,
https://www.witopia.net
크하학... 내가 누군지 아는사람이 없을꺼야 ..아마도.. 안녕하세여^^ 저도 싱글이니 자격이 있겠지여... 글들을 보니 참 잼있게들 사시네여...^^ 혹시 거기서 밥먹고 살일 있으면 리플주세여^^ ㅋ.........
이 아름다운 계절을 기념하여 작은 파티를... 9월7일 오후2시 낯선 땅에서의 하루하루들, 큰 상점들마다 가득 쌓아놓은 MOONCAKE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문득, 그간 잊고 지냈었던 고향 생각이 뭉클하게 내가슴을 적시면 초록의 도시 속에서 숨겨져 있었던 외로움들이 하나가득 솟아나지요.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아쉬워하며, 먼 고향…
안녕하세요 이 게시판에 첫 인사를 드리네요. 싱가폴에 온지는 두달반이 넘어 세달이 되가는 중이구요... EP가 뭔지 원... 몇번을 퇴짜 맞고 마지막으로 신청 중입니다. 제가 제 스스로 하는 건 아니지만(회사에서 해주고 있답니다). 전 아직까지도 먹는 것에 그리 많이 익숙해 있지 못하답니다. 제가 한국에서도 좀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
사실, 낯선 땅에 처음 오게 되면 호기심 반, 두려움 반, 그리고 그 둘을 합한 만큼의 외로움이 생기지요. 처음에는 외로움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 외로움을 채워보려고 이곳 저곳 방황도 해보지만, 당장 무슨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단지, 경험 속에서, 세월이 지난 뒤 어느 훗날, 내가 겪었었던 외로움의 양 만큼이나 크게 다가오는 기쁨이라는 선…
여러분, 비닐봉지에 담아 먹는 막깐 커피 드셔 보셨어요? 한번 드셔 보세요~ 찐 ...........한 그맛~!! 꼭 아이스 커피로 드셔야 해요, 그냥 일반 커피로 드시면 데일지도... 봉지에 빨대를 꽂아 주므로...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이곳에서 생활한지 만 2년차 되는 사람 입니다. 오늘 처음 이곳에 가입 했지요. 여러분 께서 써 놓으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이 나라가 덥기는 해도 어느 님의 말씀대로 매력있는 나라 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니 그나마 더위를 조금은 잊을 수 있는것 같아요. 2년 동안 이곳에 대해서 많이 듣고 , 보고, 배웠답니다. 운동신경 둔한…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온지 정확히 일주일이 됐네요. 우여곡절 끝에 어제 green card를 받고 오늘 은행계좌도 열고, 연구실 ID 카드도 만들었습니다. 아래 송윤일님께서도 글을 쓰셨듯이 연구실에 나와 집에 갔을 때 방에 혼자있을 때 정말로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앞으로는 더하겠죠?? 이러한 외로움을 여러분들과 함께 해소하고 싶습니다. 이 곳에서…
모두들 싱가포르로 유학이나 일하러 오길 원한다. 싱가포르는 오기 전까지는 정말 아름답고 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나도 이곳에서 일을 하지만은 참 멋진 곳이라고 생각이 된다. 허나 너무나 터무니 없는 물가와 더운날씨는 나를 힘들고 지치게 한다. 한국처럼 봄여름가을겨울이 뚜렷한 것이 없이 적도기니라는 니미 그지같은 꾸준한 날씨에 다또한 꾸질꾸질 …
참,, 시간이 무지 빨리갔네요. 이제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참... ㅜㅠ 싱가폴 생활에 느는건 싱글리쉬와 외로움뿐,,,, 라 를 빼면서 영어를 하면 이상할 정도로 굉장히 저질 적인... 한국가서 영어할줄 안다고 하면 창피 할듯 싶어요. 한국이 그리워지네요...
싱가폴 뜨기 얼마 안남았다. 싱가폴와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중 국제결혼한 사람들....첨엔 좋겠지...그건 어느거나....마찬가지겠지만 근데 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사귐도 ㅇ ㅏ니고 평생의 배우자를 선택해서 사는건데 왜 하필 이국사람이지....? 그 어떻게 평생사냐. 나 김치먹고플때 버터나 치킨라이스먹나.? 락사먹나....? 누가 나 좀 납…
와서 계속 느끼지만 이나라는 쓰레기다. 난 쓰레기가 되기싫다 . 여기서 눈맞아서 결혼한 사람들도..대단한사람인것 같다. .
짧게나마 지내고나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짧게느끼고 짧은 생활기. 푸드코트.나로썬 이해하지못할 푸드문화..만드는 과정부터해서... 만드는 사람이나.. 어떻게 그런식으로 팔아도 사람들이 거리낌없이 잘먹고 한다는거가 놀라웠음.머 나도 많이 사먹고 그랬지만 ... 실내에 있는 푸드콧은 그나마 다행.근데 실외 푸드콧은 정말 한국의 60년대 (근때 글쓴이는 태어나…
혹시 여기 유료VPN 쓰시는 분 계시낭? 이나라가 쎈서싶이 좀 심한듯 싶어서요... 휴일저녁을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지... 아 회사가기 실탕....
(image) 1. 머리속에서 이상한 중국노래가 계속 생각난다. (이건 낼모래 물어봐서 듣고 다닐생각) 2. 버스타고 가면서 잠도 자고 간다. (내릴곳을 놓칠까봐 불안하지도 않고, 거리도 재미없다) 3. 메이요~ ,가 자꾸 귀엽고, "안돼요.돼요.돼요" 로 들린다. (이것은 오히려 요즘 새로운 낙) 4. 중국처자들이 더이상 웃기지 않다. (…
(image) 약 5불정도 ㅋㅋ. 담배 끊고 싶은 생각이 콱콱 나더군요. 그렇담 어쩜 5불이상의 득템을 한것일 수도 있군요. 여기 메이드 싸다고 하는데 하나 들여서 집안일시키고 남는 여가에 담배를 말게할까 잠깐 생각했습니다. 즐일밤.
오늘 따라 유난히도 조용하다. 밤새 시끄러운 곳에 다녀와서 그런것일까? ㅋㅋ 이곳 싱폴을 다니다 보면 종종 보이는 말중 난양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말로 읽으면, 옛날 대동아 전쟁때 우리나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끌려왔었던 남양군도의 그 남양이다. 그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지금과 같은 적막함을 느꼈을 것 같다. 후덥지근한 밤공기. 타지에 떨어져버린…
이제는 열정이 없다. 한때는 지금하는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일주일씩 밤을새면 일을 한적이 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또 페이를 해주는것도 아니었는데 기계가 돌아가는게 너무 재미있어서,밤을 새고 또 새며 기계(관)를 구상하고 또 구현하던 적이 있었다. 잠을 자도 자는게 아니요 내일의 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수단이였다. 하물며 꿈속에서도 구상하고 있는 일이…
파트장이 동구권에서 온 슬라브로 추정돼는 백인인데, 평소엔 저인간은 또 몬 죄를 저지르고 여기까지 왔나 했었죠. 그런데 오늘 간만에 면도도 싹하고 깔끔하게 하고 왔네요. 오늘따라 내자리에 와서 한식경넘게 주절주절 하길래,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눈이 알맞게 크고 푸르른게 참 잘생겼데요. 남자넘인 내가 봐도 잘생겼다 싶으니... 여자사람이 보면 빠질만도 할듯.…
심심함.
전 한때 “사랑하는 영혼만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책 제목이기도 하죠. 어떤 책이냐 하면 사진관련 책입니다. 나름 주제의식을 갖고 사진을 찍은 후 그 사진과 찰영정보, 간략한 주제 논평등으로 책을 낸거죠. 뭐 나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 책에서 말하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죠. 아이를 낳는 순간의 엄마의 고통과 탄생 이후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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