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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kslim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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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4. 20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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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에 않아서 시간을 때우다, 씸림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프로젝터 스크린과 hdmi케이블을 좀 알아보려고요.
하지만 물건들의 쎌렉션이 영~ 씸림스러웠습니다.
여기나 거기나 용팔이들이란...

다행이도 집에 오는 길은 상당히 매력적인 미인 옆에 앉아서 왔습니다.
집에 와서 샤워하고(이나라는 하루에 샤워를 두번하게 하는군요), 입카페.
기대는 안했었는데 굼뱅이 싱터넷이 아침에 걸어논 자이언트를 다 받아놓았군요.

낼은 일찍 일어나서 등산을 따라 갈것같습니다.
어쩌면, 하산길에 개구리를 먹을 일도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목록

지니J님의 댓글

지니J (tiger00)

자이언트라하면 드라마 말씀하시는거예요?? 걍 볼수 있는 싸이트 있는뎅~

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kslim337)

등산 꽝 됀듯요...
낼은 못다본 드라마나 때려야 할 듯요.
지니님 한드 걍 볼수있는 싸이트좀 알켜주삼.

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kslim337)

푸난이나 씸림이나 이름이 영~ 아닌데요.
거가도 별볼이 없을것 같은 예감. ㅋㅋㅋ.
밤늦게 안자고 드라마 봐서 그런지
장단지가 살살 저리는게
오늘 너무 많이 걸은듯 합니다.
어쩜 낼은 발맛싸지 받아야겠네영...ㅋㅋ
그럼 즐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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