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러 오랫만에 (만 3개월) 싱에 갑니다. 기숙사 생활을 해서인지 아이가 한식이나 외식할 기회가 적었던것 같아요. 늘 외식하던 곳은 하이엇 뷔페나 이세탄의 철판구이 집에 가곤 했는데 엄마들 가보신 곳중 좋은 외식 장소 있으면 장소와 또 있으시다면 폰 번호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식도 좋고 서양음식 로컬 음식 모두 환영합니다. 그리고 학교 친구들…

3월 24일이면 입싱 두 달 되고, 5개월된 딸아이가 있는 왕초보 엄마입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아가랑 너무 심심해여. 이제 어느정도 적응도 되었구해서 정보도 공유하고 스스럼없이 지낼 친구(?)분 있음 연락주세요. 참고로 여긴 Bedok 입니다. 핸펀:8138-0104

저희 옆집 아주머니도 귤과 함께 아이들에게 홍바오를 주셔서 저도 답례를 고민하다가 액수도 좀 부담스럽고..모두 48불이나 되더라구요 저희집에서 설날 음식으로 준비한 갈비찜을 한접시 드렸지요 다음날 만난 옆집 아주머니 너무 너무 맛있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요리 비법을 묻더군요 코코넛을 넣은것이 비법이냐고 그 작은 알갱이가 마늘이라고 하니까 정말 놀…

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 들어온지 2주정도 되었답니다.  아는사람이 없어서 하루가 길고 조금은 따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해야하는데 공부는 잘 않되고... 한국 친구들이 너무 그립고 따뜻한 커피와 수다가 제일 그립습니다. 저랑 친구하실분 계신지요. 저는 paya laber sims ville에 살고 있구요 참고로 71년 돼지띠 입니다…

  마더텅 면제 신청서를 쓰는데 race라는 게 있더군요.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서   빈   칸으로 돌려보냈더니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그거 쓰라고..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니가 알아서 쓰라고 했더니 글씨체 틀리면 혼난다고 나 보고 쓰랍니ㅏㄷ.   근데...이거 어떻게 쓰나요?  엘로우? 몽골? 내일 까지 써서 내야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부탁해요.

" Korean " 이라고 쓰시면됩니다. >  마더텅 면제 신청서를 쓰는데 race라는 게 있더군요.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서 >  빈   칸으로 돌려보냈더니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그거 쓰라고.. >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니가 알아서 쓰라고 했더니 글씨체 틀리면 혼난다고 나 보고 쓰랍니ㅏㄷ. >  근데...이거 어떻게 쓰나요?  엘로…

이제 2년 8개월된 남아인데요 로컬 유치원을 보내 보려고 하는데 제가 이곳에 온지 얼마되지않아서 아는게 하나두 없어서요. 혹시 인테넷 사이트나 전화번호 같은거 아시는분 계시는지요?? 제가 사는곳은 클러키 있는곳이거든요. 두살 위에 형아는 학교 다니구 제가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는것두 한계가 있구해서.. 가서 친구들두 사귀구 조금이라두 뭔가 배워오면 좋을…

안녕하세요? 싱에 온지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동안 애기 낳고 기르고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올 1월 말에 울 아기 돌잔치를 여기서 치르고 나니 슬슬 친구를 만들어 줘야 겠다는 생각에....^^ 또래가 많이 없어서 ....또래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글구 엄마들도 친해지고...저는 33살(토끼띠)구요... 자주 만나고..모임도 …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친구 만들기 참 힘드네요. 주중에는 어머니들이 가정으로 돌아가시는 저녁에나 시간이 되고... 점심시간에는 점심 먹고 수다 떨 시간도 없고.... 혹시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 계시면 친구해요. 점심에 가끔 번개해서 같이 먹고.. 금요일 저녁에는 같이 스트레스도 풀고... 쪽지나 이멜(dongry70@hotmail…

Bettyboob님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하세요!

돌쟁이 아가랑 둘이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교육센터 같은 곳에 다녀볼까 한답니다. 입싱한지는 1개월도 채 안됐구요^^ 포럼 4층에 있는 줄리아 가브리엘에 오늘 문의 하고 왔거든요.. 랭귀지만 하는곳인데 영어와 중국어 중에 선택해서 수업받을수 있대요 아직 한국말도 못하는 아가가 영어를 배우면 혼란스럽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차라리 킨더뮤직 같은 음악교육받는 곳…

이전에두 요기서 여럿 알게되어 만났었는데 또 친구 찾아요. 전 클레멘티 사는데 이 주변에 사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아는 친구들은 다 넘 멀리 살아 만나려면 시내에 나가야 하는데 아이땜에 무지 번거롭더라구요. 근처에 살면 서로 집에 다니면서 노는것두 괜찬을거 같아서요. 맛난것두 같이 해먹구. 클레멘티 잘 모르시면 홀렌빌리지랑 브킷메라, 브킷티마 가깝네요. 주…

전 이제 싱가폴에 입성한지 일주일된 초보랍니다.. 아들둘만 있는 주부이구요.. 큰애가 5살 작은애가 3살.. 남편 직장관계로 싱가폴에 올한해동안 지내게 되었답니다.. 이제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넘 답답하네요.. 이곳에 오신지 오래되신분두좋구 저처럼 초보두 좋구 서로 정다운 벚되어서 지내실분 있으시면 연락부탁할께요.. 제 전화번호는 6833-7706번이에요.…

입싱한지 이제 열흘정도 되네요.   4월 초에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인데, 좋은 산후도우미 연락처 알고계신분 부탁드릴께요.   조선족 아줌마라면 더 좋겠지만, 지금 뭐 그런걸 가릴때가 아닌것 같네요. 영어 되고 성실한 분이면 추천좀 해주세요.   River Valley근처 사시는 예비맘들 계시면 연락주세요.  친구해요...

연말에 남편 친구들을 초대할 생각인데 음식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입니다. 손님들에게 흉 잡힐까 걱정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 선배님들께선 싱에서 오래사시면서 모임해 보시거나 손님들 찾아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싱가폴에 들어온지가 저두 이젠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남편이 6개월 먼저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두아이(아들8,조카딸13)를 델구 들어왔어요. 들어오고 일주일 지나자 한국에서 친구부부가 휴가를 와서 같이 정신없이 또 일주일을 여행다니고, 또 일주일은 애들 학교 잡고,,,일주일은 혼자 시내 이곳저곳 구경하고 나니? 아~외롭다.... 남편 출근하…

가끔씩 한국촌에서 글을 읽다가 이것만은 미리 말씀드려야 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흔히 조기유학을 결심할 때는 그만한 개인적인 이유가 있어서겠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개인적인 이유가 바로 한국의 교육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조기유학이겠지요. 그리고 대부분 처음에는 미국, 캐나다를  그다음엔  뉴질랜드, 호주 그리고 그 다…

요즘 유학생이 정말 많아졌죠. 저두 유학생이나 다름 없던 사람이었구 또 지금은 싱가폴에 살지요.^.^ 우연히 다움에서 읽게된 어느 유학생의 이야기랍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아서 유학 준비하는 엄마들도 아이들도 읽어보면 좋겠다 싶어 올려 봤어요. 제가 생각하던 내용을 넘 잘 썼더군요, 어린학생이.^__^ 특히 이부분.......!   "밤새서 해야 했던…

▣ 임경선 요새는 중산층 가정 중 한 집 걸러 한 집마다 조기유학을 보낸다고 하더만 여행차 날아온 캐나다 밴쿠버 시내에서 숱한 한국인 청소년들을 지나치며 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공항으로 마중 나온 친구에 따르면 입국심사장에서 미성년자만 가려내면 한국인들이 우루루 줄을 선다는 농담도 돈단다. 이를 뒷받침하듯 조기유학생들은 매년 10% 이상 꾸준히 증가 추…

안녕하세요ㅡ 입싱한지 일주일 된 아기 엄마예요, 근처 사시는 한국분 계심 알고 지내고 싶어요,  저는  Banyan Condo  살고요ㅡ 3살된 아기 키우고 있어요, 집 근처 아니더라도 비슷한 연령대 아기 키우시면 친구하고 싶어요~ 아직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