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89 남자이구, 한국에선 사정이 생겨서.. 여기서 졸업장을 빨리 딸 수 있다는 소식에 늦은나이였지만 공부시작했었습니다. Logistics and Supply chain management 학사로 10월 달에 막 졸업하고 저랑 그나마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다 자기나라로 돌아가버려서 진짜 친구가 별로 없는 상태네요.. 저만 혼자 여기서 취업 아닌 취업을 해가지고.. 퇴근 후 시간과 주말이 쓸쓸하더라구요..

서로 시간 괜찮을 때 부담없이 가볍게라도 식사나 맥주나 술한잔 마실수 있는 친구, 그냥 이런저런 얘기할 친구 찾고 있습니다. 남자분이나 여자분 아예 상관없습니다. 그저 제 나이가 부담스럽지만 않으시면 되구, 앞에서 말했듯이 서로서로 시간 맞을 때, 잠시라도 만나서 얘기 나누거나 친해지면 재미있게 놀기도 할 친구 구하니까 부담없이 톡주세요! 사는 곳은 세랑군 비샨 사이에 위치한 로롱추안 mrt역 바로 앞 콘도에 삽니다~ 혹시라도 근처시면 자주 뵈면 좋구요~!

모임이나 동호회라고 하면 조금은 부담스러우신 분들 (제가 그렇더라구요..ㅠ) 그냥 시간 날 때 가볍게 보실 분들.. 언제라도 쪽지 주시면 제가 톡드리겠습니다~ 제가 원래 톡아이디가 있는데 그게 검색허용으로 해도 검색이 안되더라구요.. 아니면 카톡 컴퓨터로만 할 수 있는 아이디 jsw1407 로 톡주시게 된다면 제가 저녁시간에 답장 바로 드리겠습니다. 좋은 친구, 인연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