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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도대체 뭘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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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 (joshua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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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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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것에 제가 엄청 물려있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거의 물지를 않는데 저만 계속 물리고 있네요....
도대체 뭘까요?
없애는 방법은 있을까요?
가려움이 심하진 않으나 기분이 그리 좋질 않아서리....
환기,청소 엄청 해대는 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약을 뿌려야하나?
도움 좀 주세요~ㅠㅠ
댓글목록
dimo님의 댓글
dimo ()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벌레들이 종종 있습니다. 또 우드 라이스 같은것도 있구요.
침대메트레스가 오래되었다면 아마도 이런 라이스가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전에 저도 중고 아이침대를 구입했는데, 아이가 엄청 물려 있어서 메트레스를 분해 하고 햇볕에 그을리고 천 세탁을 하고 그랬더니 없어졌거든요. 어른들 쓰는 침대라 그럴수는 없으실테니 페브리즈를 뿌려서 해가 좋을때 한번 소독하시거나, 새로 구입하시거나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 그렇게 이곳 사람들이 햇볕에 소독을 하나.. 궁금했었는데, 벌레들의 정체를 알고 나서 이해가 가드라구요.
에어컨이 싫으시면 제습기능으로 에어컨을 돌리시면 집에 습도가 없으니 좀 뽀송뽀송 하게 지내실수 있으시구, 또 벼룩같은것도 많이 없앨수 있습니다.
데톨, 과 클로락스 를 물에 희석 하셔서 한번 가구 구석구석 그리고 집 구석구석을 한번 잘 닦아보세요.. 물기는 창문 열어서 말리시지 마시구 강하게 에어컨을 틀어서 말려 보세요.. 좀 나아집니다.
kay님의 댓글
kay (joshuakay)
아~감사합니다...
풀퍼니쳐로 들어왔더니 고통이 있구먼요~
일단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먼저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eer님의 댓글
seeer (seeer)
에구,,,그래도 애들이 물리지 않아 다행이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티옹바루에 있던 놈들이 거기 까정 따라왔네보네요.
인기도 많으셔 ㅋㅋㅋ
햇볕에 일광욕이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kay님의 댓글
kay (joshuakay)
내 말이~~
아무래도 티옹바루 놈들인 것 같아요~~ㅠㅠ
왜 나만 따라왔을까나~ㅎㅎ
rain님의 댓글
rain (kkwon426)
어느날....컴터화면에서 발견하고 깜짝 놀랐어요....정말 그렇게 작은건 첨 봤다니까요....바늘로 콕!~찍어 논듯한 크기......
그것들이 사람도 무는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벌레들이 유독 저를 좋아라 하는지라....그때부터..정말 난리가 난듯이 집안 구석구석 다 뒤집어 놓으며 청솔 했는데요...
이젠 포깁니다.(ㅜㅜ)
머....고넘들이 아무리 저를 괴롭혀도 죽기야 하겠어요?
박박 긁어대서 피부만 공룡피부 되는거죠.
애가 벌레를 안탄다는게 저도 그중 다행이랍니다.
kay님의 댓글
kay (joshuakay)
어쩜 저랑 비슷하세요~저도 다리 두께가 점점 더~ㅎㅎ
혹시나 해서 데톨이랑 페브리즈 사다가 온 침대에 뿌려놓고 내친 김에 이불 빨래에 덤으로 바닥까지 데톨로 닦았답니다...
지쳐서 잠깐 누웠더니 데톨 냄새땜에 먼저 갈 판이네요~~ㅎㅎ
효과있음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