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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 엄마들... 친구해요!
페이지 정보
- 동그리 (dongry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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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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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면서 친구 만들기 참 힘드네요. 주중에는 어머니들이 가정으로 돌아가시는 저녁에나 시간이 되고... 점심시간에는 점심 먹고 수다 떨 시간도 없고....
혹시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 계시면 친구해요. 점심에 가끔 번개해서 같이 먹고.. 금요일 저녁에는 같이 스트레스도 풀고...
쪽지나 이멜(dongry70@hotmail.com) 기다릴게요.
댓글목록
bettyboop님의 댓글
bettyboop (bettyboop)동그리님, 반가워요...저도 직장맘이거든요... 친구하면 좋을것같네요..정보도 서로 교환하고 말이죠,,,
동그리님의 댓글
동그리 (dongry70)반갑습니다! 싱가폴에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그 전에 궁금하신 거 있으심 쪽지 주시구요!
케빈님의 댓글
케빈 (yeskimc)
직장맘들은 좋겠네요.
전 직장을 다니려해도 언어소통이 영 시원찮아서 말입니다.
저도 한국에서 매니져로 10여년 근무하다가 아이들과 우리부부의 제2막을 위해 왔는데요.-물론 지금은 떨어져지내지만요..
지금은 아이들이 어리니까 안되고, 나중에는 취직을 해야할듯하네요. 저도 함께해요. 일하는 엄마곁엔 집에있는 엄마도 필요하답니다.
동그리님의 댓글
동그리 (dongry70)케빈님 반갑습니다. 2월 16일 오차드에서 점심 시간에 만나기로 했어요. 시간 되시면 나오세요. 제 번호는 9852-1530입니다.
ellen님의 댓글
ellen ()
동그리님은 싱에서 오래 직장생활을 하신듯하여 듣고 싶은,묻고 싶은 애기들이 많은데,..저도 가고 싶습니다.오차드 ㅋㅋ...
모임이 정례화 되면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케빈님의 댓글
케빈 (yeskimc)
동그리님, 오늘에사 봤습니다.
쪽지였다면 빨리봤을텐데.....쩝!!!
담에 모일때 여낙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