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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 솔로로 보내지 않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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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os! (ama7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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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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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타지에 있으니 더 외로운거 같은데 특히 명절, 휴일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
소소한 팁 하나 공유드릴게요~ <크리스마스 노솔로 지내기 >
11월도 어느덧 끝이 나고 2017년의 마지막 1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올해 역시 쓸쓸히 혼자 보낼 생각에 좌절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만큼은 솔로 이고 싶지 않아 올해는 반드시 혼자 보내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금새 찾아온 12월에 솔로를 탈출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슬픔에 빠져 계시는 분들! 벌써부터 걱정하긴 이릅니다. 아직 4주라는 시간이 남았으니 크리스마스 솔로로 보내지 않는 5가지 방법 참고하셔서 올 크리스마스는 당당하게 솔로 탈출 하시 길 바랍니다.
1. 밖에서 보내는 시간 늘리기
집에 있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집밖에 모르는 집순이, 집돌이 그리고 위축되어 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해 밖에 나가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떠한 기회조차 생기지 않습니다. 힘들고 귀찮더라도 외로움이 싫다면 시간이 날때마다 외출하는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카페나 쇼핑을 하거나 친구들 과의 만남 혹은 운동을 하러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2. 욕심 없이 만나기
솔로인 사람들은 대부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눈이 너무 높다는 이유인데요 성격과 외모 뿐만 아니라 돈과 스펙, 스타일, 학력 등 너무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찾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신이 생각한 완벽한 스타일을 찾는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부족한 점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만남을 가진다면 조금 더 폭넓은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3. 외모관리하기
솔로 탈출에 기본 중에 기본인 외모관리하기는 성형이나 시술 같은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염이나 코털 등을 깔끔히 정리하고 옷과 머리를 깔끔하며 스스로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 하며 틈틈히 운동을 해 몸매를 가꾸는 등의 자기 관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을 처음 마주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외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만큼 외모를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며 자기관리를 잘 하는 사람은 꼼꼼하며 부지런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4. 소개팅 받기
자신의 주위에 이성친구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면 주위에 외로움을 알려 소개팅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롭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개팅을 해달라는 말을 어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위에 이성친구가 많은 지인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해봅시다.
5. 즉석만남 혹은 각종 모임 참석하기
여러가지 취미나 좋아하는 것들을 공유하는 각종 모임에 참석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거나 혹은클럽이나 여러 어플을 이용해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요즘에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생겨나고 더욱더 발전하고 있으며 이용자 또한 많은 가운데 이러한 만남을 통해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단 어플의 경우 사진빨을 이용하거나 오프라인에서와 너무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는 만인의 연인 케빈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아닌 사랑하는 연인과 알콩달콩 함께 보내는 달달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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