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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추가 부추겼어 (bu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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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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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9살 Cantonment Close HDB 에서 사는 싱가폴남자입니다. 한국에서 귀국한지 거의 1년반쯤 되었으며 한국 친구를 만들고자 글을 올려봤습니다.
집 근처에 오다가다 하면서 한국인분들 많이 봤는데 그 당시엔 말조차 못 걸고 그냥 스쳐간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가벼운 인사라도 할걸 그랬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동네에서 사시는 한국분들 이 글을 읽고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가끔씩 퇴근하고 100am 푸드코트나 같은데 가서 함께 식사하고 수다를 떨 친구를 찾고 싶습니다.
나이, 성별 상관없이 관심 있으신 분들 쪽지 부탁드립니다.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3일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부추가 부추겼어님의 댓글
부추가 부추겼어 (buchu)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