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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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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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4.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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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 9개월을 넘긴 여자아기엄마입니다. 여기 온지는 3달됐구요.
위치때문에  노비나근처에 자리를 잡았는데 근처에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데가 마땅치 않네요. 그렇다고 아직 유치원은 멀었고,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요.
그래서 한국처럼 오전에 파트타임으로 보낼만한 놀이방같은게 없나요? 아님 비슷한 또래끼리 모이는 플레이그룹같은 것은 조직되어 있지 않나요?
아시는 분 있음 소개 좀 해주세요.
그리고 돌이 되면 몬테소리같은데 보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궁금한 건 많은데 어디서 알아봐야할지 난감하네요.

댓글목록

hamster님의 댓글

hamster (hhhon99)

현지 유치원에서 운영하는 플레이그룹은 만 18개월 이후부터로 알고 있어요.. 아직 좀 이르죠? 이곳에도 한국처럼 짐보리가 있으니 알아보세요.. 킨더뮤직도 있구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큰 쇼핑센터내에 짐보리처럼 아이들 놀면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더라구요..

이제 만 9개월이면 기어다니나요??  아직 좀 이르긴 하지만,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 토이자이러스라고 장난감 가게 데려가면 너무 좋아할거예요... 다 만져보고 가지고 놀수 있거든요...

kidskids님의 댓글

kidskids (kidskids)

짐보리는 오차드 FORUM센터에서 봤어요 어딘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힐튼호텔옆입니다
참고로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저두 애가 어릴때는 빨리 뭘시킬까 고민했는데 지나고보면 엄마랑 노는것만큼 애한테 좋은것이 없는것 같아요
어떤책에서 보니 9개월에서 12개월사이에 듣는 언어만큼 그이후에 어휘력을 발휘한다고 하던데 그것도 엄마의 목소리만이 아기한테 의미가 있고 다른사람(특히 기계음이나 TV)의 소리는 소음일뿐이라는군요
아직은 엄마랑 더 있구 싶어할때인거 같네요

푸른 바다님의 댓글

푸른 바다 (hazynight)

포름에 있는건 다른거구요..짐보리는 탕린몰 2층에 있어요..우리나라와 교육하는 방식이 비슷하긴 한데 싱가폴에 하나밖에 없어서 교통이 좀..시설도 그저...그래도 많이들 보내는거 같아요..한 돌전후에서 보내보시구요...너무 서두르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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