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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타운에서 핸드폰 사지마세요 *사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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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gilstudent (mcgil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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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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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hub에서 1년계약한 핸드폰이 망가져서 차이나 타운에 핸드폰을(환전소많은곳) 사러갔습니다
300-400달러 정도 살려고 돌아보다가,중고폰으로 Samsung 괜찮은게 있어서 말솜씨에 홀려
사버렸죠.2달 A/S 받았습니다.
사용중 뜨거워지고,꺼지고 말썽이여서,문의 하러 갔습니다.
'난 2달사용하려고 중고폰을 산거아니다,좀 도와줘라'
어이가 없어서..'
하는말이 '2달 A/S같은거 없어요,아..그직원은 그만뒸어요 그런거 없어요.
손님 중고폰은 원래 오래못써요,이참에 새 핸드폰 구매하시죠.samsung중고폰(400달러에삼)
저희 에게 100달러에 파시고 새폰 싸게드릴께요'
싸게 준다는 새폰가격을 알아보니,다른가게 보다 2배 더 비싸게 팔려 햇다.
중고폰을 뺏고 새폰을 곱배기로 받으려고 했던 사기꾼 행각.
새폰 안사겠다하고 다른도움을 줄수 있냐 물어보니, 핸드폰의 문제를 알아보고 개인돈으로 고쳐야 한댄다.
문제를 알아보라고 하루 맡겼다.
다음날,알아보기는 커녕 그냥 하는말인지 뭔지 '손님 핸드폰은 좀 불량인거 같습니다'
'그럼 처음부터 불량폰을 판겁니다? 하루만 이 핸드폰 써보시라고,쓸수없는 핸드폰이라고'
'손님 그럼 400불에 사셨으니 저희에게 70불에 파세요'
'네 70불에 팔게요'
한 5분동안 직원이랑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되파는게 안된다고,
내 망가진 중고폰을 내돈 주고 다 고쳐서 되팔으란다.
그리곤,'손님이 사셨으니이핸드폰은 손님책임입니다.저희는 손님이 산이후엔 책임을 안집니다.'
이런저런 말장난에,눈물이 핑돌더라고요.그래요 다 내잘못입니다,중고폰 팔지마세요 하고
내가 어리석다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곤,차이나타운 다른가게에서 새 Lenovo핸드폰을 샀습니다.
살때 옆집 가게에서 나에게 사기치려 했다고 주인한테 한탄하며 샀죠.
망가질까 염려하여 몇번이나 확인하고 1년 A/S를 서비스 센터에 가면 된다했습니다.
2달후,핸드폰이 자꾸 뜨거워지고,꺼지고,에러도 많고,센터를 찾아갔습니다.
lenovo 센터 에서 하는말 '손님 핸드폰은 원산지가 필리핀이라,싱가폴센터에선 A/S 가 적용이 안됩니다'
헐..또 당했구나..
가게주인에게 가서,말장난 치기전에..핸드폰 보러 왔다고 하고 같은 폰에 대해 물어보면서
A/S되냐고 물으니,아주 당차게 네 됩니다..하더군요..
그리고,제가 Lenovo센터 에서 받은서류a/s가 안된다는걸 보여줬습니다.
1년 a/s가 전혀 없다고 하니깐,드는둥 마는둥 그리 심각한 일이 아니라는듯
얼버무려 좋게 포장식에 대답을 하더군요. lenovo센터에서 a/s 된다고 또 말같지 않은 소리를
또해댑니다 뭐 뒷거래로 할수있다고 무슨말을 하는건지.분명 내가 안된다고 했는대도 -_-
그래도 그전 가게보다 낳은게,프로그램 새로 깔고 업데이트는 해줬습니다.
절대 차이나 타운에서 사지 마십시요.
물건팔려고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약속을하고,돈내기 전부터 스크린 스티커 붙이고,폰 케이스 입히고,
저처럼 어리석게 안 당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조랭이떡님의 댓글
조랭이떡 (ssscsssc)
차이나타운...
그냥 매장에서 사시는게 ^^... 욕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