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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쟁이 아가 교육센터 문의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 루루맘 (lostig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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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3
    4. 2007-01-06

본문

돌쟁이 아가랑 둘이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 교육센터 같은 곳에 다녀볼까 한답니다.
입싱한지는 1개월도 채 안됐구요^^
포럼 4층에 있는 줄리아 가브리엘에 오늘 문의 하고 왔거든요..
랭귀지만 하는곳인데 영어와 중국어 중에 선택해서 수업받을수 있대요

아직 한국말도 못하는 아가가 영어를 배우면 혼란스럽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차라리 킨더뮤직 같은 음악교육받는 곳에 가는게 나을지..
줄리아 가브리엘이 (시설은 괜찮아 보이던데)괜찮은 곳인지도 궁금하구요
사실 심심해서 놀러다니기엔 만만찮은 가격이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아가랑 다녀보신분 혹은 아시는분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아기 이중언어 교육 대한 엄마선배님들의 조언도 구하구요,,,

참!!
돌쟁이 아가랑 친구하실분도 쪽지 환영합니다...
플레이 그룹 같은거 만들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저는 퀸즈웨이역 근처에 살구요 77년생이랍니다^^

댓글목록

새댁홧팅님의 댓글

새댁홧팅 (skim535)

줄리아 가브리엘, 여기 로컬 엄마들 중에도 보내는 엄마들 몇 보았습니다. 평이 좋은것 같았습니다. 로컬 사람들도 집에서 주로 영어를 쓰는 부모님들은 중국어 수업을 받게 한다던지, 아이 돌봐주는 할머니가 주로 중국어를 쓰면 영어수업을 받게 한다던지. 언어 교육이라기 보다는,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플레이그룹 정도로, 다른 언어를 가깝게 느끼게 할 목적으로 보내더군요. 한국인 가정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한국에 있는 아기도 아니고, 밖에만 나가면 영어를 쓰는데, 아이가 말귀 다 알아듣고 한국어가 확실히 확립된 후에까지 굳이 꼭 기다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대신 이런 학원은 아직 아이가 어리니까 언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재미가 가미된 수업을 받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lostigres)

저와 아이디가 같으신 루루맘님 저는 그럼 구름무늬라는 아이디로 변경해서 쓸께요.^^그리고 새댁홧팅님 성의있는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많은 도움이 됐답니다...

Kay님의 댓글

Kay (khwon)

저도 미루고 고민고민 하다가 Julia Gabriel에 10개월 아기와 이제 다니기 시작했는데 가격은 좀 쎄지만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제가 즐겁고 아기도 매우 좋아하고요 오전에 즐겁게 보내고 나니 오후에도 넘 지치지 않아서 아기와 더 잘놀아주게 되더라고요. 첨에는 아기와 노는데 집에서 잘 놀아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가서 노는건 틀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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