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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싱싱한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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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j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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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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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storage나 fair price는 종류도 별로 없구 조개는 냄새가 나서 못먹겠던데..
게나 갈치를 살수 있는 곳이 있다던데 어딜가면 되나요?
그리고 부추나 열무, 굵은 소금은 어디 파나요? 김치좀 담으려구요..
아직 싱가폴 온지 한달이라 아는게 없네요..여러 선배맘들의 조언 구합니다.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땡글이님의 댓글
땡글이 (hahaminseo)
싱싱한 해산물이나 야채는 wet market을 가셔야 구할 수 있습니다. 사시는 지역근처에 아침에 장서는 곳이 있을텐데요. 시장은 집가까운곳으로 다니시는게 젤 좋은 것 같네요.
좀 큰 시장으로는 리틀인디아역까지 나가시면 지하철역 바로 옆2층에 테카 웻마켓이라고 있습니다. 그곳까지 나가는게 번거롭긴하지만 꽤 큰시장이라 왠만한 생선과 야채는 다 있습니다. 조기, 갈치부터 홍시,배까지 나름대로 이곳의 철따라 때에 맞춰 등장하는 거 같습니다. 저는 김치를 많이 담거나, 한국에서 손님오실때 이곳에가서 해산물과 야채를 왕창 사옵니다. 그다지 싼 것같진 않지만 싱싱하긴 합니다.
참..굵은 소금은 한국슈퍼이외의 곳에서는 아직 못 봤네요.
cozy님의 댓글
cozy (dennis3215)
티옹바루 마켓 추천입니다. 한국에서 2만원을 훌쩍 넘을 갈치도 6불 정도면 살수있고 굵은 새우도 아주 싱싱하고 쌉니다.다른 아침 wet market과는 달리 상설 매장입니다. 하지만 싱싱한 해물을 원하시면 오전중에 가심 좋습니다. 옆집 싱아줌씨 말로는 금욜이 가장 싸답니다. 토일은 직장인이 많이 찾아 조금 더 비싸게 부른다네요. 그리고 월욜 아침엔 해산물은 팔지 않는답니다. 흥정은 필수구요!
쇼핑후 2층에 로칼푸드 음식점이 많습니다.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음식들 한번 드셔보세요.아주 싸고 맛있는게 많답니다.
퀸님의 댓글
퀸 (iamej1101)티옹바루 마켓은 어느 mrt 가깝나요 전 비샨역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