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싱한지 2달이 조금 넘은 29개월,5개월 아이들을 둔 엄마인데요. 지난 2달간은 싱생활 적응기라 생각하고 콘도 안에서만 생활했는데..이젠 넘 답답하고, 우리아이들이 또래아이들과 어울렸음하는 바램입니다.
가끔 밖에 나가면 한국사람들을 만나면,,특히 엄마들을 만나면 넘 반가운데..여기서 오래계신분들은 귀찮아 할까싶어 인사만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한콘도에 한국사람이 많게는 100명까지도 산다는데..저는 늘 작은아이데리고 아침,저녁으로 아무리 왔다갔다해도 뵐수가 없으니..ㅠ.ㅠ
지난번에 콘도내 미니마트에서 한분을 뵈었는데 또 뵐수있으리라 생각하고 연락처도 안물어봤는데 그이후 한번도 못뵌거있죠..
우리콘도(sommervill park)내도 좋고 근처도좋구요..언니나 동생이나 좋은분들을 만나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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