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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등산 같이 가요! Gunung Pulai (654M)
페이지 정보
- 할수있다 (kang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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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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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에 가는 Gunung Pulai 는 이번이 벌써 3번째 가는 것이 되겠네요. 싱가폴에서 1시간 남짓만 가면 도달 할 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 부담없고 등산로는 포장도로로 잘 되어있어 부담없이 다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한 3~4 시간 정도면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이고요. 혹자는 좀 힘들다고는 하나 여지껏 끝까지 못 올라간 회원님들은 없었습니다.^^
*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2. 10. 21 (일) , 09시
- 모이는 곳 : LAKESIDE MRT 에서
- 인원 : 4 명 (승용차로 운전을 해서 갈것 인지라 이게 최대 인원입니다.)
- 연령 제한 : 20 ~ 50세
- 예상 일정 (동행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변동 가능)
09:00 LAKESIDE MRT 에서 집결
09:00 ~ 11:00 Gunung Pulai 으로 이동 (이동 중간에 식사를 하고 산행 예정)
11:00 ~ 15:00 등산 및 하산
15:00 ~ 미션을 완료 했으니 이후 일정은 회원님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 예정
* 준비물
여권, EP, 여분의 옷(땀 흘린 후 갈아 입을 옷), 양말(중간 중간 쉴때 갈아 신으면 좋음), 등산화 (최소한 운동화는 신고 오십시요), 음료 및 간식( 이동 중에 구매해도 될 듯 함), 헤드 라이트나 손전등(어두울 경우 대비)
* 관심 있으신 회원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예약은 댓글 순으로 할 것 이오니 이 점 유의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 연락처는 9839-8185 (한글문자 지원 안됨)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전 이번주 출장.. 고로.. 패스..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저요!!!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근데, 댓글은 1등이네요.. 여긴 갈때마다 꼭 싱에 없다니까... --+ 댓글 수 보고 좌절 마시고, 즐건 시간 보내고 오삼.. ^^
이스케이프님의 댓글
이스케이프 (notoriousook)3등! 근데 부모님 오셔서 pass.... ^^ 즐겁게들 다녀오세요!! (previously known as 밀크티이) / 싱가동,폐인 잘 지내죠 들!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아...폐인님 아쉬워요.. 오랜만에 폐인님 없는 산행이 되겠네요. 느낌이 어떨라나.. 흑흑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댓글을 하나 올릴때마다 다른 댓글이 하나씩 올라오네요 ^^; 네 밀크티이님 전 잘 지내요! 곧 또 봐요!
이스케이프님의 댓글
이스케이프 (notoriousook)싱가동, 잘 다녀와아아~~ 재밌을것이야~~ +_+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싱가동님... 제가 그리울거라는거 맞죠? 설마... 삼각김밥이 그리울거라는건... 아니.... 겠ㅉㅛ... ?? ㅠ.ㅠ
큐어님의 댓글
큐어 (clubcure)혹시 자리 비면 저도 끼고 싶습니다.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ㅎㅎ 큐어님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싱가동님을 제외하곤 다들 일이 있어 못 오신다는 글 들입니다.
당연히 자리는 아직 남아 있지요. ^^ 큐어님 연락처가 제게 없으니 저한테 연락처 좀 보내 주세요.
슈팅스타님의 댓글
슈팅스타 (guswn3702)저요 저요~ 근데 LAKESIDE MRT 가 어디죠? 새로 생긴 건가요? 무슨색깔 라인이죵??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슈팅스타님 반갑습니다. 마찬가지로 제게 연락처가 없으니 연락처 좀 알려 주시고요, Lakeside MRT 는 EW26 녹색라인 입니다.
모이는 곳은 역에서 나오시면 좌측으로 육교가 보이실 건데요, 그 육교 아래가 Passenger pick up point 이니 거기에 계십시요.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정리를 해보니 이번 산행에는 싱가동님, 큐어님, 슈팅스타님 이렇게 3분이 가게 되었네요.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오시고요, 준비물 다시 한번 챙기 시길 바랍니다.
따로 연락은 드리지 않으니 약속 시간 늦지 않게 나와 주세요!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어제 산행은 저를 포함해서 싱가동님, 큐어님 3명이서 조촐하게 다녀 왔습니다. 가까운 곳이라 여유를 가지며 돌아 다니니 좋았고요, 비를 흠뻑 맞으며 아주 시원하게 산행을 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산행 했던 중에 제일 시원했었습니다.
체크 포인트에서의 해프닝은 색다른 경험으로 기억해 주시고요.^^
큐어님 직접 만들어 오신 샌드위치 오늘 아침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되시면 얼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럼 다른 산행 일정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
참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처음해 본 우중산행도 참 운치있는 기억으로 남았구요. 가까운 곳에 산행을해서 그런지 점심도, 저녁도 여유있게 맛있는 걸 찾아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산 자체는 참 평이하게 올라갈 수 있었구요, 올라가면서 봤던 키큰 나무들과 비가와서 밑으로 흐르던 물줄기에 시원하게 손을 담갔던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큐어님 샌드위치는.. 은박지가 찢어져서 제 가방이 다 먹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배낭청소를 했지요 (더러워져서가 아니라 전 못먹으니까...) 이번주도 그럼 즐겁게 보내시구요!
큐어님의 댓글
큐어 (clubcure)싱가폴와서 처음 등산이었어요. 세찬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으시던 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이 팀 체력 좀 짱인듯, 아니면 제 체력이 너무 후졌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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