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떻게 하면 싱가폴에서 좀 더 잘 살아볼까 고민하다가,
문화생활을 좀 하면서 마음을 살찌워보겠다는 아이디어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고 싶은 공연이 2개가 있는데요, 혼자 가볼까 하다가 누군가와 같이 보고 공연 후에 느낌 감상도 하고 간단히 식사도 하고 그러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재밌게 보고 같이 그냥 느낀점 공유하고 그러실 분 대환영!


<가고싶은 공연 1 : 라비앙로즈 : 탱고의 매력>

열정과 감동, 미스테리와 관능적인 감성으로(ㅋㅋㅋ) 가득채워져있다는 연주회네요.
일시 : 2012년 9월 10일 (월)  저녁 7:30
공연시간 :1시간 15분
장소: Esplanade Recital Studio
가격: $33 스탠다드


<가고싶은 공연 2 : 난타>

사물놀이에서 유래한 신명나는 코믹 무언(non-verbal) 공연
일시: 2012년 9월 25-30 일 (27일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저녁 7:30
공연시간 : 90분
장소 : Sands Theater at Marina Bay Sands
가격 : 이거저것 많은데 전 가장 저렴한 C reserve - $48 생각중입니다.

밑은 SISTIC 사이트구요, 여기서 보시면 공연 디테일 찾으실 수 있어요.
http://www.sistic.com.sg
혹시 조인하고 싶으신 분들 쪽지로 연락 부탁드려요.
저 포함 4명정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