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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등산 같이 가요! BUKIT BANANG (4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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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수있다 (kangx3)
    1. 369
    2. 0
    3. 9
    4. 2012-08-11

본문

축구도 이겼는데, 기분도 좋고 하니 등산이나 가야겠습니다.

이번에 가는 BUKIT BANANG 은 정보가 별로 없어 뭐라 설명을 못 드리겠지만, 그리 힘든 산이 아닌것은 확실한듯 합니다. 무작정 구글 지도를 보고 바다 근처에 조금 높은 곳이 있어 눈여겨 보다가, 산이긴 산인데 안 가봐서 잘은 모르겠고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 싶고 뭐 그랬던 곳입니다.  
지금 이렇게 공지를 올려 갈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으나, 없어도 저 혼자 다녀 오려 합니다.

*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2. 08. 12 (일) , 06시
- 모이는 곳 : LAKESIDE MRT 에서
- 인원 :  4 명 (승용차로 운전을 해서 갈것 인지라 이게 최대 인원입니다.)  
- 연령 제한 : 20 ~ 50세
- 예상 일정 (동행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변동 가능)

       06:00           LAKESIDE MRT 에서 집결
       06:00 ~ 09:00   BUKIT BANANG 으로 이동 (이동 중간에 아침을 먹고 산행 예정)
       09:00 ~ 13:00   등산 및 하산
       13:00 ~         미션을 완료 했으니 이후 일정은 회원님들과 협의를 통해 진행 예정


* 준비물
여권, EP, 여분의 옷(땀 흘린 후 갈아 입을 옷) , 등산화 (최소한 운동화는 신고 오십시요), 음료 및 간식( 이동 중에 구매해도 될 듯 함)

* 관심 있으신 회원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예약은 댓글 순으로 할 것 이오니 이 점 유의해 주십시요. 그리고 제 연락처는 9839-8185 (한글문자 지원 안됨)입니다.IMG_69022.jpgIMG_69082.jpg

댓글목록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

오늘은 1등! 내일뵐게요 :)

julmuni님의 댓글

julmuni (julmuni)

좀 이르긴 하지만 저도요!

쑨님의 댓글

쑨 (esim)

참 . . . 부지런하십니다. ^^
저는 축구와 상관없이 심신수양겸 따라나서고 싶으나 . . . 담주 센토사에서 학회있어 내일부터 서울에서 대거 인파가 몰려오네요.ㅋ
1시쯤에는 공항에 있을 예정이라 . . . 아쉽습니다.
즐 산행되세요 ^^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앗 안가본 곳이라 가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전 지금 보르네오에서 열심히 다이빙중 ... 즐건 시간 되삼 ^^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두분이나 계시네요. ^^
아무래도 6시에 모이는게 부담 되었을 듯 싶은데 신청하신, 두분은 굉장히 부지런 하신 분들 이신 것 갇습니다.
싱가동님, 줄무니님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그리고 쑨님, 폐인님 같이 하진 못해도 꾸준히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julmuni님의 댓글

julmuni (julmuni)

네! 그럼 레잌사이드 역에 가서 전화드리겠습니다~.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오늘 산행은 조촐하니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싱가동님, 줄무니님 아침 6시 까지 나오시느라 집에서는 훨씬더 일찍 일어 나셨을 텐데.. 정말 그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정상에서의 풍경도 나름 괜찮았고, 시원하게 트인 바다도 보았는데... 그래도 기억에는 막걸리에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들이 기억에 남으 실거 같습니다.^^  어두 울때 만나서 어두울 때 헤어졌는데, 아주 긴 하루를 보내 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산행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ingadong님의 댓글

Singadong (aheehfl2)

재밌었어요! 조금씩 조금씩 더 산행의 매력에 빠져가는듯합니다 ^^
가장 많이 수고하신 할수있다 님 감사드리구요, 덕분에 행복한 일요일 보냈답니다! 줄무니 님도 반가웠어요!

julmuni님의 댓글

julmuni (julmuni)

너무 즐거웠단 이야기를 하면 다음 산행에 가려는 사람이 많아 제가 못 갈수도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말하구요. ^^
할수있다님 정말 감사드리고, 싱가동님도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곧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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