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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싱가포르 로드레이싱 모임 만들어봐요
페이지 정보
- 알아야면장 (iggy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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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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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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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많은 분들이 싱가포르의 지루한 삶에 대해 불평을 하십니다...좁은 동네에서 할 것이 없다고 말이죠...
사실 할 것 없는 것도 맞고 좁은 동네 역시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럴수록 더 돌아다니고, 더 많은 것을 해보지 않으면 계속 쳐지게 되잖아요....
전 그게 싫어서 매주 적어도 100킬로는 싱가포르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겨우 한 달에 500킬로도 못 타지만
카통락사를 먹으러 어퍼부킷티마에서 이스트코스트까지 가보기도 하고, 북부의 끝은 어딘가 이의 어딘가를
헤매기도 하다보면 싱가포르의 다른 모습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아직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일어나셔서 붐을 일으키기엔 한국분들 자체가 좀 적은 것 같아요...
보통 장바구니 달린 샤방샤방모드의 그것만 생각하시지만 쫄복에 쫄바지입고 도로에서 타시는 분은 한국분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저만!!!!타는 것 같아 애잔합니다.
제가 속한 모임도 겨우 4분 +1 정도??? 상시로 6명정도 모여 라이딩하고 밥먹고 어딜가도 쫄복에 움찔하지 않을
그룹이 될려면 많은 길이 필요합니다.
자전거, 좋은 거 필요없습니다. 다만 로드를 타면 싱가포르 도로사정을 좀 더 이롭게 탈 수 있다는 것뿐이죠...
엠티비 타시고도 로드모임에 나오시는 분들도 계신걸요...
자전거는 같이 타고 같은 곳을 가서 같은 것을 먹는데 참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연락주세요...토, 일요일에 종교활동도 좋지만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운동, 자전거를 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아요
사실 할 것 없는 것도 맞고 좁은 동네 역시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럴수록 더 돌아다니고, 더 많은 것을 해보지 않으면 계속 쳐지게 되잖아요....
전 그게 싫어서 매주 적어도 100킬로는 싱가포르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겨우 한 달에 500킬로도 못 타지만
카통락사를 먹으러 어퍼부킷티마에서 이스트코스트까지 가보기도 하고, 북부의 끝은 어딘가 이의 어딘가를
헤매기도 하다보면 싱가포르의 다른 모습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아직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일어나셔서 붐을 일으키기엔 한국분들 자체가 좀 적은 것 같아요...
보통 장바구니 달린 샤방샤방모드의 그것만 생각하시지만 쫄복에 쫄바지입고 도로에서 타시는 분은 한국분이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저만!!!!타는 것 같아 애잔합니다.
제가 속한 모임도 겨우 4분 +1 정도??? 상시로 6명정도 모여 라이딩하고 밥먹고 어딜가도 쫄복에 움찔하지 않을
그룹이 될려면 많은 길이 필요합니다.
자전거, 좋은 거 필요없습니다. 다만 로드를 타면 싱가포르 도로사정을 좀 더 이롭게 탈 수 있다는 것뿐이죠...
엠티비 타시고도 로드모임에 나오시는 분들도 계신걸요...
자전거는 같이 타고 같은 곳을 가서 같은 것을 먹는데 참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연락주세요...토, 일요일에 종교활동도 좋지만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운동, 자전거를 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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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학경님의 댓글
성학경 (dmsskfe)
걸어서 하루 40키로씩 2번 다녀봤어욤 ㅋㅋㅋㅋㅋ
자전거는 없어서 못타고 있는데 굉장히 좋을거 같내요
킹쿠마님의 댓글
킹쿠마 (phxaa)아...자전거가 없네.ㅠ
건축의 음악가님의 댓글
건축의 음악가 (yonghoonkorea)연락처나 카톡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글작성
[re] 친구찾아요(36살 싱글직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