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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카페
- 도대체 내 몸에 맞는 청바지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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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er (se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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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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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기만 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긴 팔과 긴 바지는 모두 두고 왔더니 간혹 긴 옷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 오차드와 부기스에 청바지 사러 나갔다가 좌절하고 왔습니다.
허리라인은 그런데로 맞는 게 있는데 바지통이 너무 타이트해서 입으면 와죤 스타킹입니다.
한국에서 66인데 여기선 내 허벅지에 맞는 청바지 찾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어딜가야 다양한 사이즈의 청바지를 살 수 있을까요?
맘같아선 지나가는 나보다 뚱뚱한 로컬애 붙잡고 어디서 샀냐고 묻고싶었습니다.
에휴 빨리 구해야 할텐데....
댓글목록
dimo님의 댓글
dimo ()
ㅎㅎㅎㅎㅎ.. 완죤.. 나당.
저는.모든 바지는 남자섹션에서 구입합니다.
자알.. 맞습니다.
aid님의 댓글
aid ()막스 앤 스팬서 같은 영국계 브랜드 샵 가보시면 서양사람들을 위한 큰 사이즈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seeer님의 댓글
seeer (seeer)
디모님 남자 바지 입어본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애드님 막스 앤 스팬서는 어디에 있나요? 빨리 장만해야지 요즘에는 좀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