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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등산 같이 가요! Gunung Lambak (5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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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수있다 (kang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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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
    3. 12
    4. 2012-04-05

본문

제가 그동안 휴가를 다녀와서 싱가폴에 없던 관계로, 정말 오랜 만에 다시 이렇게  산행 공지 글을 올려 봅니다. 내일이 마침 Good Friday 로 싱가폴 국경일 인지라 저도 쉬게 되어, 보통 일요일에 가던 산을 이번에는 금요일에 한번 가 볼까 합니다.  

이번에 갈  Gunung Lambak 은 말레이시아 조호주 클루앙 시에 있는 산으로 그래도 그 지역에서는 유명한 산 입니다.  높이는 해발 510M 로 그리 높지 않아 누구나 정상에 무난히 오를 듯 생각됩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가파르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 쉽게 생각 하고 오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싱가폴에서 그곳 까지 2시간 정도 걸릿 듯 보이며, 산행시간은 3~4 시간 예상 하고 있습니다.

*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2. 04. 06 (금) , 08시
- 모이는 곳 : Lakeside MRT 에서
- 인원 :  3 명 (승용차로 운전을 해서 갈것 인지라 이게 최대 인원입니다.)  
- 연령 제한 : 20 ~ 50세
- 예상 일정 (동행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변동 가능)

       08:00           Lakeside MRT 에서 집결
       08:00 ~ 11:00   Gunung Lambak 으로 이동 (이동중에 먹을 것을 살 예정임)
       11:00 ~ 15:00   등산 및 하산
       15:00 ~ 17:00   싱가폴로 복귀하는 길에 적당한 곳에서 저녁 먹고 해산

* 준비물
여권, EP, 여분의 옷(땀 흘린 후 갈아 입을 옷) , 등산화 (최소한 운동화는 신고 오십시요), 음료 및 간식.

* 관심 있으신 회원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 예약은 댓글 순으로 할 것 이오니 이 점 유의해 주십시요.DSC_22523.jpgDSC_22393.jpg

댓글목록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앗 ..반갑습니다. 안그래두 연휴에 산에가면 좋겠다.. 람박이나 갈까 고민중이었는데 ...
문자 받자마자 올립니다. 1인 예약... 합니다.... 오래전 굿 프라이데이때, 국경넘던 악몽이 떠오르긴 하는데.. ... 별 문제 없겠죠 모..

달리님의 댓글

달리 (skyi35)

저 가고 싶어요. 저도 문자 받자 마자 예약.. 1인 입니다.

hihi님의 댓글

hihi (yanacjw)

저도 예약합니다....곧 문자 보내드릴게요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폐인님, 달리님, hihi님 이렇게 3분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표류인간님의 댓글

표류인간 (add4)

허걱 예약 끝난건가요?
신규 지원자는 참가 방법이 없나요...?
혹시 공석 생가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9466-0665

Gwen님의 댓글

Gwen (zlamshoo)

아....진짜 아쉽네요...ㅠㅠ 당일날 아침 보나디...ㅠㅠ 다음 번엔 언제쯤 가실 건지요?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기도 전에 후기? 올립니다. 굿 프라이데이치고, 국경넘는것도 수월했고 (고장났던 에어콘 빼고)... 그 경사에 비가 내린건 정말 짜증이 났지만 (운동화가 ... 비눗물에 담겨 있습니다. ㅠ.ㅠ) 간만에 간 산행 잼있었습니다. 내려와서 먹었던 과일도 맛있었고.... 저녁에 막걸리 한잔도.. (다음엔 꼭 커리 피쉬 헤드... 먹죠 ^^)..... 산행에서 소비한 에너지보다 저녁을 더 많이 먹은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잼났습니다..... 기회가 또 되겠져?

hihi님의 댓글

hihi (yanacjw)

전 샤워 하고 후기.....저도 간만에 산행후 막걸리를 마시니.....진짜 오래간만에 제대로된 막걸리 맛을 느겼던것 같습니다....또 조만간 이런 기회를 같길......오늘 모두 수고하셨고 할수잇다님.....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어제 같이 산행을 했던 폐인님, 달리님, hih님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소나기가 한차례 퍼 부을때 옷과 신발이 다 젖어 기분이 찝찝했을텐데 그래도 무사히 사고 없이 즐겁게 산행한 것에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어제 저녁 식사를 모두들 얼마나 맛있게들 드시는지... 약속이 있어 먼저 가신 달리님도 같이 드셨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찍은 사진이 100 메가가 조금 넘는데, 대용량 메일 받을 수 있는 메일 주소를 쪽지나 SMS 로 보내 주세요.

이런된장님의 댓글

이런된장 (hoon1754)

전 오늘도 막걸리 한잔!!

hihi님의 댓글

hihi (yanacjw)

아 저도 4병 살걸......

달리님의 댓글

달리 (skyi35)

커스텀까지 데려다 주신 덕분에 국경 잘 넘고, 집에 도착하니 7시였어요. 느긋하게 샤워하고 8시 약속에 나갔답니다. 막걸리는 너무 아쉽네요. 저는 올라가는 도중 비도 오고, 힘도 들고 경사는 너무 가파르고.. 그렇다고 내려갈수도 없고.. 진짜 울고 싶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우중산행..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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