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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등산 같이 가요! Gunung Datuk (8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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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수있다 (kang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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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2
    4.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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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이렇게 또 다른 산행을 공지합니다.

이번주 내내 제 개인적으로 격무에 시달리다 보니 여유가 없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쪽지나 문자에 하나하나 답장을 못해 드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번주말에는 산에 안 갈까도 생각했었는데 그럴때 일수록 더 머리를 식힐 수 있도록 산에 다녀와야 겠다고 마음을 고쳐먹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이번에 갈  Gunung Datuk 은 말레이시아 네그리 셈빌란주에 있는 산으로 싱가폴에서 가는데 3시간 정도면 도달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890M의 높이를 가지고 있지만 정보에 의하면 등산로도 잘 되어 있고 코스도 쉬워 2~3 시간이면 오르내릴 수 있는 곳이라 합니다. 확트인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경치가 좋다고 하니 한번 쯤은 가 볼만하다고 생각되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2. 02. 05 (일) , 08시
- 모이는 곳 : Lakeside MRT 에서
- 인원 :  3~4 명 (승용차로 운전을 해서 갈것 인지라 이게 최대 인원입니다.)  
- 연령 제한 : 20 ~ 40세
- 예상 일정 (동행한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변동 가능)
       08:00                 Lakeside MRT 에서 집결
       08:00 ~ 12:00   Gunung Datuk 으로 이동 (이동 중간에 점심을 먹을 예정)
       12:00 ~ 15:00   등산
       15:00 ~ 17:00   하산후 말레카 주변 둘러 보기 (생략도 가능)
        17:00 ~ 19:00   저녁 식사
        19:00 ~ 20:00   싱가폴 도착
    

* 준비물
여권, EP, 여분의 옷(땀 흘린 후 갈아 입을 옷) , 등산화 (최소한 운동화는 신고 오십시요), 음료 및 간식(고속 도로 이동시 구매해도 될 듯 함)

* 관심 있으신 회원 분들은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연락처는 9839-8185 (한글문자 지원 안됨)입니다.3024771836_d22b7b45a32.jpg

댓글목록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문자 보냈는데, ... 예약1인이요... 괜찮을런지.. --;;;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폐인(zolapain)님, 1등 으로 예약되셨습니다. 나중에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앗.. 감사 합니다. ^^

^^;님의 댓글

^^; (ganbare81)

정말 가고싶어여~~ㅠㅠ..토요일에는 안가시나요?? 일요일에는 교회가야한다는..ㅠㅠ

킴왕짱님의 댓글

킴왕짱 (tobekorea)

이번주에도 가시는구나: )
저는 이번주에는 못갈듯 ㅜ 조심해서다녀오세요~ㅋ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현재까지 폐인(zolapain), 냐옹키 (ryuminn88), 자체발광 (noelgott - 확실치 않으니 우선 대기자에 넣어달라함) 이렇게 3명이서 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 주셨습니다. 등산 가기전 확인 전화 드리겠습니다. 아 !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질문하시는 것 중에 왜 토요일에는 등산을 가지 않냐고 물으시는데, 토요일에는 제가 근무를 하기때문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씁쓸한 현실때문에 그렇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jerom25님의 댓글

jerom25 (jerom25)

다음에꼭참가할께요 ㅠ

달리님의 댓글

달리 (skyi35)

이번에도 놓쳤네요. 한국촌을 잘 안들어와서요. 전에 문자 보냈는데 왜 답장 안하시나요? 오늘 다시 문자 드릴께요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달리님, 죄송합니다. 사실 문자가 왔을때 바로 답장을 하지 않으면 타이밍을 놓쳐 답장을 드리기가 애매 하고요, 제가 요즘 바빠서 많이 신경을 못 쓴게 가장 큽니다. 그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부터는 방법을 좀 달리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이번 산행도 1자리가 비어서 다녀 왔거든요.

할수있다님의 댓글

할수있다 (kangx3)

어제 저와 동행하셨던 폐인님과 냐옹키님 아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폐인님께서는 제가 운전할때 옆에서 끊임없이 얘기를 해주셔서 하나도 안 졸리고 운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 고요, 냐용키님은 어제 많이 힘드셨을텐데 몸 컨디션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시간이었고요 다음 에도 시간되시면 함께 하자고요.

폐인님의 댓글

폐인 (zolapain)

앗.. 그래두 운전해 주신 분께 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졸려서 말을 계속 걸었다는....
그래두 등산을 편하게 다녀온 기분이네요... (오늘은 다리가 좀 쑤시지만..)

냐옹키님의 댓글

냐옹키 (ryuminn88)

어제 넘 잼있게 다녀왔습니다~ 제가 두분에 비해 체력이 많이 딸려서 뒷자리에서 잠만 너무 쿨쿨 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오늘 일어나니 근육들이 뭉쳐서 쿡쿡 쑤셔요... 그래도 등산 하면서 땀도 흘리고 그동안 잠 자고 있던 근육들을 잠에서 깨운 기분이라 게운하네요 ^-^ 등산 후 말라카 속성 여행도 잼있었구요 :_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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