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sheppard에 한국어미사도있다고 들었는데.. 혹시같이가실 생각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아, 전 20대중반 여직장인이구요.. 캐나다에서왓구..싱가폴온지는 2달넘어가네요~ 탄종파가주위에서 일하구요.. 다들 주말에 보통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지금 한국에 있는 의류 무역 회사에 12월에 입사해 일학 있는데요. 싱가포르 생각이 자꾸 나네요 ㅜ 작년에 친구 유학가 있을 때 5월에 5일간 여행 갔었는데~ 여기서 살고 싶다,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렬히 들었었거든요.. 한국에서 지금을 일하고 있고, 돈이 없으니까ㅅ 돈 모아서 가보고 싶은데 싱가포르에서 의류무역업 쪽으로 연결해서 일할 수 있는 회사…

ㅋㅋㅋㅋ 싱가폴온지 5일정도 됬어용~ㅋ 창이공항 도착했을때 ㅋㅋㅋ 뭔가 찝찝한 열기;;;;(밤 10시인데도..ㅠ) 야리꾸리한 향....ㅋㅋ 첨엔 적응안됬지만..ㅋㅋ 5일정도 살아보니 ㅋㅋㅋ 살만한거같아요 ㅋㅋ 첨엔 제가 사는 기숙사 인터넷때문에 주인 형누나랑 입씨름하고 한국에서 들고온 핸드폰 데이터플랜 가입할려고 통신사 들락달락하고 싱가폴에 은행 계좌만든…

안녕하세요. 싱가폴에 거주하시는 미남 미녀 여러분 :) 저는 앞서 착한학생 님께서 올리신 글에 댓글을 남긴 팔로 입니다. 한국에는 방사능 비가 내린다 하여 심난하지만, 우리의 신체 리듬은 한국의 봄으로 변해가고 있죠.. 그만큼 봄 기운 타고 싱숭생숭해지는 요즘.. 저 또한 봄타는 처자인지라 싱가폴 외곽 주변을 다닌다거나 가까운 말레이시아를 다녀오기…

어제 입싱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생활이 힘들어질거같아요.ㅠㅠ 인터넷 안되서 엄마한테 도착했다는 연락도 못드리고 다행히 오늘 연락 드리고 날씨는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괜찮은데 같이 사는 한국인분은 누군지 몰라 얼굴도 못밨구... 밥은 계속 굶고 완전 거지임.ㅠㅠ

아마..3월을 마지막으로 지금 사는 집을 나와야 할것 같은데.. 4월 안으로 북경으로 파견될지도 몰라 집을 구하기가 애매+모호+난감+뷁..등등..스럽게 됐네요. 다행히 엄동설한은 아니라 얼어죽진 않겠지만 여자라 길거리에 텐트치고 지낼순 없고. 다시 집을 구하려고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하군요. 한국에서 여기서 살 집을 구할땐 감도 없고 위치가 어딘지 렌트가 비…

아주아주 목마른 이들을 찾습니다. 매일 매일 똑같은 계절감, 같은 표정의 사람들... 똑같은 이야기... 매번 똑같은 대답들... 한국에서, 고향이 아닌 먼 타국으로의 발걸음 가운데, 느꼈었던 생각들과는 달리, 매일매일 같은 표정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시답잖은 농담과, 못먹었던 소주로 갈증을 누르며, 하루하루를 견디며 째깍거리고 있었습니다. 다른삶을 향해…

한국에서 살사를 (아주)조금 즐기다 왔는데요 유니온스퀘어(Union Square)의 살사클럽이 가장 유명하단 말을 듣고 작년 11월달에 잠깐 들어왔을때한번 찾아가 봤는데 라이브밴드도 있고 살사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서 재미는 있었는데.. 다들 너무 잘추셔서 조금은 민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_^;;) 살사, 메렝게, 바차타, 탱고가 메인이였던걸로 기억…

4월 5일 아시아나항공으로 싱가폴 입싱입니다 ㅋㅋㅋ3년유학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기분 오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갔을땐, 아는사람들끼리가서 생활도 편했는데... 싱가폴에는 우와 ㅋㅋㅋㅋㅋㅋ 혼자갑니다 ㅋㅋㅋㅋㅋㅋ대박 하....…

사무실에 앉아 일하다가 우르릉 쾅쾅 하늘이 방귀참아 얼굴 잿빛되는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아니 몸 전체입니다. 엑소시스트 아님-_-;) 180도 돌려 창밖을 바라보니 주루륵 주루륵 주르륵 주르륵 밤새워 내리는 빗물..이 아니라 소나기가 오네요. 여러 싱가폴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되새기어 보면 올해는 비가 별로 안오는데도 날씨가 많이 선선한거라고 신기하…

안녕하세요.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4월에 입싱 예정인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 싱가폴 가라는 얘기를 어제 들었습니다.-_-;;) 싱가폴은 작년 5월에 출장차 1박한게 전부라 기대도 되면서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기간은 아직 결정 안났지만 대략 1~3년 싱가폴에서 근무할 것 같은데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 조금 답답한 상황입니다.; 아무튼....숙소는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한국촌에 가입하고 나서... 근데 이 카페는 싱글들을 위한 카페인건 아는데 꼭 싱글들만 글 올리고 모임에 나갈수 있나요? 저도 여기서 친구들도 별로 없고 해서 친구나 만들어볼까 하고요.

펌) 처음 사귄 여자가 한국계 미국인이였고 군대 갔다와서 처음 만난 여자가 울 학교 국제교류원에 일본인 여학생이라 그 이후에 만난 울 나라 여자들과 예전 여자들을 비교하게 되는데 당시 만났던 한국계 미국인 여자나 일본인 여학생과 이전에 만났던 한국인 여자나 지금 만나는 여친이랑 비교해보면 1. 예를들어 버스를 타게 ㄷㅚㅆ을때 자리 하나가 비면 -미국인 전 …

싱가폴이 좋아. 이핑계 저핑계 만들어가며 싱가폴로 왔는데 온지 한달도 안되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질려하네요. 시작은 집구하러 온날부터 1.7일 집계약- 뭐가 급했는지 2달치 디파짓 케쉬로함. 1.10일날 새집으로 이사왔음- 전등도 안달아주고,커텐도 없어 다시호텔생활 1.12일 겨우집으로 들어옴- 에이전시를 달달뽁아서(돈 만ㅎ이주고와서 기대했는데    …

다들 싱가폴 회사에서 일하시나요? 아님 한국인 회사에서 일하시나요?? 싱가폴 사람들 영어 발음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이 싱가폴에서 영어하면 누가 더 답답해 하나요?? 싱가폴 사람? 아님 한국 사람??

이 글을 읽고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지만, "엄마의 카페"에서 퍼온 글임...ㅎㅎ ----오른손같은 남편에게.....------ 아침에 손톱을 다 자르고 손등을 바라보니. 어느새 내 손등도 주름도 지고 핏줄도 선명하게 울퉁불퉁...중년의 손등이 틀림이 없네요..ㅎ 그래도 왼손은 이상타 할만큼...주름도 없고 아직까지는 곱게 보입니다... 참~~왼손아..너는…

싱가폴이 첨 이라... 혹시 한국에서 가져가면 많이 도움 될 만한 것들이 있나요?? 회사에서 집은 구해준다고 했고..... 그냥 기본 적인 것들은 대충 챙겼는데.... 살아 보시면서 이건 한국에서 들고 왔음 좋았을 껄.... 뭐 이런거 있었나요?? 가격이 한국이 현저히 싸다던가.... 한국에서만 구할 수 있는 거라던가..... 제품질이 한국이 훨씬 좋다…

게시판글보니깐 여기애들 수준을 알겠다. 그럼 난 한국으로 슝 ~  / (--) (__) (--) /

장소와 이번 모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신 전화번호로 문자와 한국촌쪽지로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중요한 것은 이번주 금요일날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 거죠! 유후~~ 그리고 오늘부터는 신청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참여 인원수가 벌써 저의 능력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고 모두들 금욜에 뵈요!

서쪽부근에 사는 89년생 남자인데요..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 워낙 한국인이 없어서... 많은 한국인들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