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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 전래동화의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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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비 (baomei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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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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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클락키 쪽에 Working pass 찾으러 갔다가 -> 오차드 돌아와서 건강검진 하고 ->
회사 와서 점심먹고 -> 엑스레이는 또 딴데가서 찍어야 한대서 앙모키오까지 MRT 타고 다녀왔어요.
8 cm 힐은 이미 가시바닥이 된지 오래.
도중에 딱 한번 택시탔어요. 길을 몰라서.. 2백미터 가고 기사아저씨한테 눈총 받으며 내렸다는;;
안데르센 동화였는지.. 어디에선가
불타는 철구두를 신고 고통을 참지못해 팔짝팔짝 뛰어야 했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빨간구두인지 신데렐라인지..;;)
누가 신겨주지도 않았는데 아침에 알아서 잘 줏어신고 나온 신발때문에
발바닥은 이미 고통의 극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_; 아구 내발.. ;_;
아무래도 회사에서 신을 낮은 플랫을 하나 장만해야 할듯...........
오늘 날씨 살인적이네요;; 더위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미스터초이님의 댓글
미스터초이 (npcolony)키도 크면서 그런걸 왜 신어......ㅋㅋ :P 그나저나 오늘 날씨 더웠음!!! ^^;
나아비님의 댓글
나아비 (baomei1011)쑥쑥 커 지려구요 -_-.. 저 하늘 끝까지..?
황금잉여님의 댓글
황금잉여 (strom30)쿄쿄... 몬스터vs에어리언 이 떠올랐다능~ 후리쟈 2단변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