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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하는넘 (ian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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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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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 온지는 5달정도 되었는데, 친구 한명 없이 그냥 일만하면서 지내다 보니..
무슨재미로 있는지도 모르면서 지내고 있네요...
마리나베이에서 빵빵 터지는 폭죽을 창밖으로 내다보는데...
저 아래편에 돌아디는 많은 수 많은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부러운지...
혼자 창 밖을 내다보는것이 왜 이렇게 처량하게 느껴지는지.. ^^
2011년에는 싱가폴에 친구들좀 사겨볼까 싶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이렇게 가끔 글 쓰고 눈팅하다가 번개라도 나가봐야겠네요.. ^^
전 이제 32살된... (한 살 더들다보니 32살이 낮설기도 하고, 노총각이라는 느낌이 --;;)
직장인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그리고 보니 여기 까페 신년 첫 글인 것 같네요..
여기 싱글까페 여러분 모두 깡충깡충 뛰는 토끼처럼 모두 생기넘치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댓글목록
싱가폴링님의 댓글
싱가폴링 ()ㅋㅋ 방갑습니다. 저도 다음 번개는 꼭 참석해보려구요``
미스터초이님의 댓글
미스터초이 (npcolony)두분 다 다음 모임 때 봐요~ ^^
흰둥이귀엽님의 댓글
흰둥이귀엽 (dalki777)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