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맞이 하던 때가 엊드제 같은데 올 12월도 벌써 중순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역시 시간은 지나고 보면 너무나 금방 가버리는 그래서 더욱더 후회가 되는 뭐 그런 거 같네요. *^^*

오늘이 수욜, 내일 모레면 송년회입니다. 다들 2010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실 준비가 되셨는지요? ㅋㅋㅋ

뭐 별 다른 거 필요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회비 30불과 고기 냄새가 진하게 배어도 상관없는 그런 차림 정도면 잘 보내실 수 있어요! 허허~

여전히 참석 요망을 원하는 분들이 쪽지를 주시고 계십니다. 15명은 무난히 참석할 것 같구요.

혹시라도 늦게 공지를 보시고 쪽지 주시는 분들은 참석 가능 하니깐 참석 여부만 확실히 저한테 알려주세요. 17일 당일은 참석 쪽지 확인이 힘들 것 같으니 16일까지 참석을 신청하시는 분들까지만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송년회는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소개하고 알아가는 그런 친목도모의 파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친구들 만나시고 맛난 꼬기 같이 꾸워 먹으면서 여러 얘기 나누면서 모두들 친해져요. 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금욜에 봐요~!

장소: 식객
일시: 12월 17일 금요일 7시 반
회비: 3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