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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3일 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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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떼보 (ddebo)
    1. 412
    2. 0
    3. 9
    4. 2010-11-03

본문

예전하고는 느낌이 다르네요

예전에 공부하러 올 때에는 한달 반만하면 끝난다고 생각해서

좋게 갔었는데

이번에는 한 2년 있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암울하네요

수다 떠는 거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고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

그런데 어떤 것도 할 수 없이 독방에 갇힌 기분이군요 ㅠ

친구가 필요합니다.

현재 32살 남자이구요. 보나 비스타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그만 나라이고 인종 차별 같은 거 못 느끼지만 집에서 너무 멀리 떨어졌고

향후 2년 동안 못 갈 생각하니 정말 암울합니다. ㅠㅠ

지금도 그냥 눈물이 막 나오네요

댓글목록

싱가폴둥이님의 댓글

싱가폴둥이 (skua)

헉,,,밑에 모임에 나가셔서 술한잔 하시길 권합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저 연락처는 제 아이디를 클릭하시면 항상볼수 있어요.

떼보님의 댓글

떼보 (ddebo)

감사합니다.싱가폴둥이님 ㅠㅠ 연락 드릴께요

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kslim337)

나도 연락해도 되낭...

싱가폴둥이님의 댓글

싱가폴둥이 (skua)

고구마님 연락 환영합니다만
별 신통치 않은 사람이니 기대는 마시길.

싱가폴둥이님의 댓글

싱가폴둥이 (skua)

떼보님 쪽지보냈습니다. 확인부탁~

떼보님의 댓글

떼보 (ddebo)

넵~

고구마님의 댓글

고구마 (kslim337)

그냥 한국 같다 오면 될텐뎅...
밤비행기 타고 가면, 울나라 설날 고향가는길보다 편할듯.
울지마여...
아님 조오기 방콕이나 다녀오시던지...ㅋㅋㅋ.

지니J님의 댓글

지니J (tiger00)

근데@@ 무슨 공부를 하러 오셨길래 한달반만에 후딱~! ??나름 돌아다닐곳 많아요~ 혹시 음악 좋아하시면 직장인 밴드 멤버 찾는 친구 있는데 소개해드릴까요??

떼보님의 댓글

떼보 (ddebo)

지니님 그 때는 뭐 잠시 경력 쌓는 거 때문에 tep 받아서 잠시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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