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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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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loveya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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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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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지는 이제 두 달이 좀 넘어가지만 아직 적응 중인 90년생이랍니다 :)
한국촌 사이트 찾아서 너무 좋고 반가웠는데 막상 글 쓰려니까 뭔가..어렵네요ㅋㅋ
여기 학교에 한국 사람들도 꽤 있고 친구들도 조금 사귀었지만..
사람들이랑 있어도 심심하거나 외로울 때가 많은것같아요.
게시판 보니까 모임도 가끔 있는 것 같은데 저도 껴서 좋은 언니 오빠 친구 동생 만났으면해요!
두달동안 신나게 놀다가 이제 점점 정신이 들면서 고민도 생기고.. 해서
부담없이 딥토킹을 할 수 있는 편한 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요번에 모임이 결성될까말까하는 것 같은데 전 요번주말엔 일요일빼곤 다 약속 있어서ㅠ
안타깝네요! (여기 페이스북 주소 올리는거 너무 공개적인걸까요?)
음... 부담없이 쪽지주셔요!
댓글목록
앤디님의 댓글
앤디 (kikidony)반갑습니다 ^^ 저도 여기 온지 막 두달차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