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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네요...가끔 한국 오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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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pacino (alpacino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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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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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8년에 싱가폴에서 반년정도 일하다가 한국에 컴백해서 일하고 있는 28살 직장인입니다.
한국에 살면서도 문득문득 싱가폴이 너무 그립네요^^ 그때는 덥고 지겹다고 짜증도 많이 났었는데 ㅋㅋ
아쉬워요 그때 친구들도 더 많이 사귀고 더 신나게 놀걸 이러는...zouk도 그렇고 클락키도 그립고~~
그냥 싱가폴에 사시는 이유만으로 친구로 지내고 싶기도 해요 이런 기분 아실려나?ㅋㅋ
서울- 싱가폴 왔다 갔다 하시는 분 있으면 저랑 친구해요~~~
제 네이트&MSN 입니다.
respect4nas@hotmail.com
성별은 상관없구요~많이 친추해주세요!
댓글목록
KoreaKorea님의 댓글
KoreaKorea (gutjik)
저랑 완~전 똑같은 맘이시네요 ㅎ
저도 2008년에 반년정도 싱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여의도 근무하고 있는 女입니다..^^
너무 그립네요 싱가폴~
가츠님의 댓글
가츠 (dahnte)킁 다들 그리워하시는구나.. 전 이번주 일요일날 귀국인데,,
dado님의 댓글
dado (ddao)전 싱에 벌써 15년째입니다. 저는 반대로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
나무배님의 댓글
나무배 (nbee0413)
모두들 그리움을 안고 사시는 군요...
저두 2007년 회사에서 연수관계로 있었는데,,,
즐거운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만으로 행복한 거죠...
이터널님의 댓글
이터널 (palsy2)
전 가서 반년 놀다가^^: , 한국와서 다시 일하고 잇는데,
정말 그리워요.
놀기만 해서인지 나쁜기억도 거의없고 ..
요즘 넘 추워져서 더욱 그리운 이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