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88
- 싱글카페
- 그냥 긁적이는 말..
페이지 정보
- Ryan (whtjdgus85)
-
- 404
- 0
- 4
- 2009-04-01
본문
왠지 모를 그런 창피함 때문에 한번 글을 올려봐요...
여기에 조금 계셨던 분들은 몇 번 경험해 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
그런거 있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생각 없이 버스나 엠알티 안에서 대놓고 큰소리로 떠들고...
욕하고... 혼자 전화 받으면서 자기 혼자만 있는것 마냥 떠들어 대고...
어머니들... 애들이 뛰어댕기든지 뒹굴어 댕기든지 모 신경 안쓰고 앉아 계시는...
영어로 말하거나 중국어로 말하면 말을 안하겠는데...
꼬~~~옥 한국어로....
한번은 친구가 대뜸 물어보드라구요.. 한국사람들은 다들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시끄럽게 떠드냐고...
모라고 할 말이 없드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맨날 조용조용하다는것은 아닌데...
이런 사소한거는 정말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한번 긁적여봅니다...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하는데.. 다들 힘내시고..
한국인이라는 명칭에 먹칠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댓글목록
Operator님의 댓글
Operator (majulah1)ㅎㅎ; 저도 중국,싱가폴 친구들에게 물어보는데 니들은 왜이리 4가지없고 공중도덕이 없냐고 친구들도 모라고 하지 못하드라고요.
Ryan님의 댓글
Ryan (whtjdgus85)몇몇사람들이 개념이 없어도 싸가지는 있는데.. 싸가지 하면 싱가폴애들인데....중국애들은 어디서 온지 모르는 자부심들...
한누리님의 댓글
한누리 ()현지인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거 같은데...
Ryan님의 댓글
Ryan (whtjdgus85)여기애들이 덜한다는거는 아닌데.. 모 여기가 우리나라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못 알아 듣는다고 이런식으로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