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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들에게 있어서 PR의 장점?
페이지 정보
- 거의일년 (jeh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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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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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세금내라는 notice도 날라오고 하다보니 갑자기 또 CPF가 생각나고, PR의 장점이 과연 싱글들한테 어떤점이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요..
과연 싱글들한테 PR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내년까지는 있을것 같은데, 회사에서 CPF 보조금 지원받고, 나중에 나갈때 그냥 PR포기하면서 제가 돌려받는게 유리할까요?
PR을 받은 후 한국에 있는 대출같은건 어떻게 되는지 혹시 아시는지요? 제가 나름 투자한다고 대출받은게 좀 있어서리..
기존 대출은 그냥 갚으면 상관없을 것 같은데, 혹시 부동산을 사게 되어서 대출을 새로 받아야 할 경우에는 PR일 경우 상관없는지요?(거주여권으로 변경해서 주민등록번호 없어지고 외국인 등록번호를 받을 경우)
마직막으로 또 궁금한건, 언뜻 들은 이야기로는 싱가폴에서 다른나라로 이직 예정이라면 PR을 획득해 놓는게 유리하다고 들었는데, 이게 무슨 이유때문인지 혹시 아시는지요?
혹시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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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직장인님의 댓글
직장인 (jhkim)
CPF의 이자가 나름대로 높습니다...2.5%?? 그리고 세금 계산할 때 CPF로 나간 금액은 제외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15프로인가를 CPF에 보태주니까 자동적으로 월급이 15%프로 인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싱글이면 쓸때가 많아서 저축하기 어려운데 강제로 저축하게되는 효과도 있죠.
청포도님의 댓글
청포도 ()
많은 분들이 혼동하시는데 PR받는다고 한국에 통보되거나 하는게 아니라, 거주여권을 발급받으면 한국정부에서 알기 때문에 주민등록말소라든가(호적말소 아님) 이런게 발생하는겁니다.
따라서 PR하고 대출은 아무런 영향을 주고 받는게 없구요. 다만 거주여권을 보유한 경우 한국의 부동산을 매매할때 세금이 더 나옵니다. 대출에는 영향이 없구요. 신규대출을 받는다면 더 복잡해지지만, 기존에 받아둔 대출에는 영향이 없을겁니다.
CPF는 Ordinary, Special, MediShield 세 계정으로 나뉘어들어가는데요, MediShield는 영주권포기해도 환급되지 않습니다.
Ordinary보다는 Special 계정이 이율이 훨씬높습니다 (4%수준?). 따라서 싱가폴에서 집을 구매하시지 않을거라면 Ordinary 계정으로 들어가는 금액을 Special계정으로 더가도록 CPF 인터넷서비스에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이자를 더 받는게 낫겠죠.
다른나라로 이직하는 경우, 특히 동남아권에서는 싱가폴의 PR은 상당한 신뢰성을 주기때문에 이롭습니다.
하늘이님의 댓글
하늘이 (heeye)
첫 해 PR받고 회사에 CPF받는 지원금은 4% 입니다. 그리고 2년째 되는해에 9%? ..그리고 3년이 지난해 부터 Full rate 받습니다. 단기 거주시는 생각해 보심이...
그리고 CPF에서 전액 적금이 아니라 3가지로 쪼개져 있더라구요. Madi shield 인가 인거 의무적으로 메티칼에 가입해야 합니다..1년에 일정 금액을 사용 해야 합니다.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