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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대 초반 (30 - 35) 싱! 글! 직딩들 벙개 모임 공지
페이지 정보
- 마늘통닭 (jang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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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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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새해도 밝아오고~ 춥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다보니,
옆구리 시리신 분들, 다들 별 문제없이 따땄~한 연휴를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아주 간만에, 벙개를 주최하려고 해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사실, 한국촌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매번 모임때마다 (그렇게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친해지는 건 아니예요.
모인 사람들 중에 10 혹은 20 퍼센트 정도만 친한 친구로 남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나마 10% 20% 라도 내 친구가 생긴다면 좋은것이지만, 그것도 안될때가 허다하죠.
어찌보면, 이런 모임도 여자 남자 모두 섞인 단체 소개팅이나 마찬가지이다 보니,
처음 만남을 통해 알게되는 서로의 첫인상, 말투, 예의, 행동거지들을 통하여 두번째 만남도 결정되는 것 같아요.
사람이 각각 생긴 게 다르듯이, 본인과 궁합이 잘 맞는 남자, 여자 친구들도 다 제각각 다르겠지요.
이번에 작은 규모로 소수의 (10명 내외) 인원이 모였으면 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시끌벅적 재미는 있지만, 정신도 없고, 나중에는 누가누군지 기억도 안나고 -.,-;;
서로 기호가 맞는 사람들끼리 조곤조곤 대화 나누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은 카운트 안할께요, 쪽지 보내주세요. 확실히 오실 수 있는 분들만 연락주셨음 좋겠어요.
어짜피 오시는 분들간에는 아래 호구조사 (^^;) 를 다 같이 공유하게 되어있기때문에, 쪽지 보내실때,
저 아래 사항도 함께 보내주세요.
귀찮으시겠지만, 그래도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하시고~~~ 으차으차!
1. 성함 (실명)
2. 연락처
3. 직장 (하시는 일) / 직장 위치
4. 싱가폴에 계신 기간 - 앞으로 계실 기간
5. 사시는 동네
6. 나이 (한국기준)
7. 관심사 (여행/춤/수다/운동 etc..)
30 대 초반 (30 - 35) 싱! 글! 직딩들 벙개 모임 공지
날짜 : 1월 3일 토요일
장소 : Golden Village 영화관 앞
시간 : 오후 3시
~~~스케쥴~~~
1. 영화관람 (보시고 싶은 영화 예매 혹은 현장 구매하셔서 보시고 5-5시 반 정도 영화관 앞에서 모입니다. 다 같이 한 영화를 봐도 되구요,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기로요)
2. 저녁식사 at Marche
3. 클라키 클럽 혹은 분위기 좋은 Bar
* 추운 영화관과 저녁식사 후 놀이문화 혹은 사교 문화에 완벽 준비 할 수 있는 센스있는 복장 필수!
* 술에 쉽게 취하는 분들은 No! 술이 없어도 적적으로 즐겁게 대화에 동참할 수 있는 분들 대환영!
* 처음보는 사람들과 서먹서먹한 분위기 연출하는 소극적인 태도는 No, 적극적이되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필수로 분위기 탈 수 있는 분들 대대환영!
추천(0)
댓글목록
hotelier님의 댓글
hotelier (sulyounglee)처음으로 들어왔는데. 아직 싱가폴에 아는 한국분이 없어서.. 벙개 꼭 참여하고 싶은데,,KL을 가게 되는 바람에.. 다음번에 할때 꼭 나가고 싶어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직장인님의 댓글
직장인 (jhkim)악!!!!!!!!!!! 29살입니다!!!! 통닭누님!!!
돈데크만님의 댓글
돈데크만 (samora99)직장인님 1월 3일이니.. 30 아니신가요? ㅋㅋㅋ...
july님의 댓글
july (jinachung)아 나도 가고싶다 ㅎㅎ
스크라님의 댓글
스크라 (hosangyi)아 이 죽일넘의 나이.. 한국나이로 36되었는데..
누난화장안한게이뻐효님의 댓글
누난화장안한게이뻐효 (moiwook)자카르탄데 벙개하러 가기가,,,그래도 가고싶어지는..ㅜㅜ
NAM님의 댓글
NAM (kimko)와우... 통닭님이 드뎌 벙개를 시작하셨다.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알아야면장 (iggy64)
2009년 초입을 통닭누님의 샤방샤방 빛나는 번개로 시작해보세요..ㅎㅎ
왠지 새해 한해가 폭발적인 힘으로 가득할 듯...
베트남에서 익명의 추천...ㅋ
CryingFreeman님의 댓글
CryingFreeman (seller)스크라님은 멍석깔고 왕따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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