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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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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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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냥 갑자기 허한 마음에 여기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싱가폴에 온지도 오래 되었고...
하지만 계속 외롭기만 하고.
한국 사람들을 몇번 만나보긴 했지만, 몇명을 거치면 아는 사이더라구요.
뭐..많이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래서 더욱 움츠리게 되고
더 혼자가 되고.
이러면서 악순환이 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전 한국사람이 좋은데.
같이 말도 잘 통하고 ...시원한 국물에 소주도 한잔 할 수 있고.
...느껴지는게 달라요.
칵테일, 와인, 양주....이런것 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죠. ㅎ
전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정감있는 소주 마시는 자리는 좋아해요.
혹시나 가끔 소주한잔 하실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 ^^;;;
싱가폴에 온지도 오래 되었고...
하지만 계속 외롭기만 하고.
한국 사람들을 몇번 만나보긴 했지만, 몇명을 거치면 아는 사이더라구요.
뭐..많이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래서 더욱 움츠리게 되고
더 혼자가 되고.
이러면서 악순환이 되네요. ㅋㅋㅋ
그래도 전 한국사람이 좋은데.
같이 말도 잘 통하고 ...시원한 국물에 소주도 한잔 할 수 있고.
...느껴지는게 달라요.
칵테일, 와인, 양주....이런것 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죠. ㅎ
전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정감있는 소주 마시는 자리는 좋아해요.
혹시나 가끔 소주한잔 하실 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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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nny님의 댓글
Jenny (ziool)맞아요^^
방가님의 댓글
방가 (banga)그래요, 저도 외로워요. 같이 만나서 이 가을에 한잔 해요.
♡♡♡님의 댓글
♡♡♡ (jeliling)네네 ! ^^
S_'pore님의 댓글
S_'pore (vb00876)^^
martin님의 댓글
martin (haha2987)30대 초반도 끼워주나요?ㅋㅋ
글작성
이스트 코스트 쪽 한국여자 프로 선생님 연락처 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