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처음으로 마사지 샾에 다녀왔습니다..(요즘 경기도 안좋고, 사회적으로 분위기도 안좋아서인지…회사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니여서….^^”)

태국이랑 베트남에서 나름 잘 한다는 마사지샾들을 다녀봤지만,
싱가폴!! 이곳 정말 마사지 최고 입니다. 싱가폴은 가격대비(태국,베트남,,,) 좀 비싼것 같아서 항상 발 마사지만 가끔씩 받아봤는데요, 어제 최고의 마사지사를 만난것 같은 기쁨에 이렇게 글까지 남깁니다.

위치는 시티홀, 푼난센터 맞은편에 있구요,이름은 Le spa cocoon입니다. 남성분들 출입은 사실, 여자분과 함께 같을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위에 몇개 이상한 스파들이 있기에…

여긴 거기다가 싱글맘들이 운영한다고 하니, 마사지도 받고 여성으로서 싱글맘들도 도와줄겸….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오픈해서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70분에 $90불정도 입니다.).지금 오픈이벤트 가격이라서 언제까지일진..잘 모르겠습니다.가격도 가격이지만, 마사지사의 손놀림이 완전 다릅니다. 혈을 풀어주는 마사지라고 할까요…

암튼…온몸이 찌뿌등하고, 스트레스로 힘들어하시는분들! 강추입니다. 어깨뭉침 완전 탈피 했습니다.

예약하실때, 한국사람이라고 말씀하세요! 디스카운트 확실히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