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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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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싱글 카페 글 잘 보고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 CryingFreeman (s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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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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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0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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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최근에 올라온 글들중에 싱글 카페에 맞지 않는 글들도 올라오고 그글에 이런 저런 잡스러운 농담 글들이 달려서 글을 올린사람이나 보는 사람들로 부터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것을이 있더군요.
사실 몇몇 글들은 질문 게시판에 올리시는 것이 더 답을 얻기 좋았다고 봅니다.
그런 질문 글을 싱글에 구지 올리신 이유도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있겠지만 성격에 맞는 게시판에 올리셔야 관심유도성 허접 댓글이 안 달릴 듯 합니다.
그런 허접 댓글때문에 혹시나 진지하고 싱그러운 싱글들만의 이벤트를 망치고있지 않은지 자신을 되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글을 올리실 때에도 과장되거나-흥미유도? 원래성격?- 너무 자신을 객관성 없이 포장하는-왕자병?공주병?자뻑?- 겸손하며 진솔하게 모임을 유도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 무료하게만 느껴지는 싱가포르에서 같은 언어의 같은 인종들이 좋은 시간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건설적인 영어 모임도 좋고 친목도 좋고 머 한대의 호방함을 위한 남자들만의 모임도 또한 여자들만의 모임도 그 모임 자체만으로도 좋을듯합니다. 좋은 시간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일부러 만든 자리가 혹여 쓸데없는 농남찌꺼기로 웃음거리로만 남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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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ink tree님의 댓글
pink tree (singa1111)쓰신글을 보고 제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게되었네요~
댓걸님의 댓글
댓걸 (hwal1981)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Blue Sky님의 댓글
Blue Sky (seraphist)
댓걸님 너무 반성 안하셔도 될듯..웃자고 한거 사람들은 알겁니다.
따빠오 안되냐는 답글이 머가 그리 한심하다고..그냥 웃고 넘기면
되지..비난이...좀 심한것 같습니다.
갑자기 한때 왕성히 활동하셨던 사리야 님이 생각나네요..
또야님의 댓글
또야 (dhlsths)
그러게요..사리야님 글은 검색해서 찾아봤었는데요..
사리야님 어디 계신가요? 저 함 만나볼 수 있을까요?
jaejaez님의 댓글
jaejaez (jaejaez)댓걸님 넋두리 풀어가며 가볍게 웃고 지나갈 수 있는 말씀이셨던거 같은데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닌지... 한번 갸우뚱 하고 갑니다. 반성할 필요 없다에 한표
허둥9단님의 댓글
허둥9단 (civil0215)두표 살짝 놓고 갑니다...
아트리움님의 댓글
아트리움 (coolym22)좋은 말씀이세요^^ 입싱한지 얼마안되는데 여기 활동으로 좋은 시간되길 바래요..
댓걸님의 댓글
댓걸 (hwal1981)
한사람이라도 기분이 나쁘면 그건 진정 농담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모든 싱가폴 한국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농담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재야에서 갈고 닦으며 수양 하겠습니다!!
농담이든 진담이든 절대 Never 따빠오 못할 것 같네요 ㅋㅋ
- 이상 대레대레 댓걸의 마지막 댓글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무료한 나라입니다.
무슨일을 하든 어디에 있든지 항상 웃고 사세요^^
-댓걸-
CryingFreeman님의 댓글
CryingFreeman (seller)댓걸님..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마세요. 댓걸님에게 딱 꼬집어서 한 말은 아니랍니다. 다만 요즘 싱글 카페가 오프모임도 많이 하고 사람들의 교류가 많아진 만큼 다시 식지않도록 좋은 모임을 만들자는 긍정적인 취지에서 다른 분들도 다 함께 들으시라고 드린 말씀였습니다. 본인을 행동을 꼬집어 말씀드린것 아니니 너무 미안해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이름처럼 댓글 앞으로도 많이 남겨주세요.
동큐님의 댓글
동큐 (cuby)자정작용은 필요합니다. 이렇게 환기를 시키는 것도 좋구요. 하지만 꼬집어서 허접하다거나 공주병 자뻑 등의 표현을 쓰는건 좀... 또다른 가해자가 되고 있다는 생각안드시나요? 본인 취지는 좋소만 형식에 대해선 사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글을 올려서 기분이 상했다면 사과드리고요. 나름대로 사과의 글을 쓰신것 같은데... 저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이상한 놈이었습니다. 이거원... 흑흑
끼새ㅋㅋ님의 댓글
끼새ㅋㅋ (yoonjiyoo)
네 그래요...
목적에 맞지 않은 글을 보면 좀 눈쌀이 찌푸려 집니다.
그런 목적들은 저희 눈에 보이게 마련이죠...
괜히... 좋은 취지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을 그러하게 이용하지 마시고
본래의 취지에 맞도록 내버려 두세요...
그렇죠...
한국은들이 살기엔 싱가폴이 사실 긴장감 떨어지고, 할일 없고, 참으로 할 것 없는 나라 같습니다.
한국을 생각해 보세요..새벽의 학원가... 학생들 뿐아니라. 회사원들...
자기개발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고 경쟁에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 한국을요..
여기는 시간도 많고 기회도 많죠...
저희는 한국의 젊은 청년들보다 더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죠...
열심히 살아봅시다...
요기님의 댓글
요기 (yogidude)cryingfreeman 흠.제가 아주 좋아하던 만환데요..주인공등의 용문신이 아주 쩔었죠
June님의 댓글
June (leepops)모두가 걍 웃고 넘어가면 서로 좋지요~
글작성
[re] 싱가포르 맛집 1탄, 2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