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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러 외국나온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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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goon (huni6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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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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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았는데
이렇게 직딩으로 오니 뭔가 달라도 한참 다르네여 ㅋㅋ
온지 3개월 됐지만 아직 잘 모르겠고
싱가폴의 매력도 잘모르겠고
무엇보다 친구라는거 ...
항상 어딜가도 들끌던친구들이 하나도 없다는거...
일이 바빠서 그런가 암튼 새삼 친구의 중요성을
여기와서 느껴보네여
전 원래는 디자이너였지만 현재 전혀다른 일로 이곳에서 일하고있고
간단히 소개하자면 여행다니는거 좋아라하고 집은 bayshore,
사진찍는거 좋아라해서 같이 사진도 찍고 무엇보다사람도 만나는것도
좋아라 합니다.(이런제가 맨날 혼자 궁상떨고있으니...참..ㅡㅡ;;)
밑에글보니까 80년생들 은근히 많던데
제가 빠른 80이라 ㅋㅋ 저 편할대로 79년생도 80년생도 된다는..
암튼 궂이 80년생을 말하는게 아니고
모임도 좋고 친구만드는것도 좋고 남녀불문 나이불문
싱가폴에서좀 잼있게 살고싶습니다..ㅋㅋ
연락처는 9847 4796
네이트는 m1tsui14@nate.com
주저말고 연락주세여
댓글도 좋고 쪽지도 좋고 메신져도 좋고~
댓글목록
mel님의 댓글
mel (id9444)
진짜 동감..
외국에서 공부할때는 해방감과.. 즐기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직딩으로 외국으로 이쓰니 이건 해방감 보다는 머라할까.. 좀 무미건조한 듯한 생활의 연속이져..
일마치고 집에 지친 몸을 이끌고 가서 좀 쉬다 자고 이러나면 또 다음날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