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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에 살고싶어요 ^^

페이지 정보

  • 하치 (swimtear)
    1. 501
    2. 0
    3. 4
    4. 2008-06-12

본문

안녕하세요 2004년 12월초부터 한 8개월간 싱가폴에 머물다 간 사람입니다
가끔 그 시절이 그리울 때마다
제가 그 시절에 자주 찾았던 한국촌을 다시금 찾곤해요
생각없이 놀기만 했던 또, 주변 분들이 다 좋은분들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싱가폴이 마치 고향처럼 자꾸만 그립고 또 가고싶고 그러네요;;
얼마전 3월쯤에 또 한번 놀러갔었는데
여전히 제 스타일이더군요~ 습기에 가로수 불이 번지듯 빛나는 것도
클락키의 야경도 역시나;;;
너무나 가서 살고싶은데 ^^*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서 취업도 유학도 어려울듯 싶은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여기 계신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싱가폴 그 특유의 그 제가 좋아했던 공기가 또 느껴지는 듯;;

전 스무일곱살 여자구요;; 빡빡하게 쳇바퀴 굴러가듯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한국사는 친구는 혹 필요없으신가요? ㅎㅎㅎ
자주자주 들러도 되죠?

댓글목록

hungoon님의 댓글

hungoon (huni6523)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

가이님의 댓글

가이 (shhan)

영어는 절대적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 힘들지만 부딪치면 됩니다. 넘 그리 생각마시고요
이곳조곳 두드려 보세요

브룩스한님의 댓글

브룩스한 (gats2)

숨쉬고 살기도 빡시다면 엄살인가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마린엔지니어링 쪽이라 그런지 밤낮도
없고ㅡ지금 일요일인데 좀 있다 퇴근합니다. 지금 오후11:49
급여는 예전 받던 급여에 반도 안되고. 그런데도 왜 붙어 있냐면..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아직 버티고 삽니다. 싱가폴엔 뭔지 모르
게 마력이 있는거 같아요. ..좋은 주말 되시고요.

오옥!님의 댓글

오옥! (ohk0509)

저도 영어가 하나도 안되는 상태로 왔어요~
많이 힘들어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생각되시면 도전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직도 영어가 안되는 저지만..아직도 많이 힘들어 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위해 버텨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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