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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에 입싱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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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latte (heartla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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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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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싱가폴이 그렇게 심심한가요? 워낙 좁은 나라라서 그런가.
보통 영국, 캐나다 이런곳은 사람들이 돌아오기 싫어하던데.
공부하기에 영국이나 캐나다 대비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선택을 했는데
방값이 너무 비싸서 놀랐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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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oey님의 댓글
Joey (lej0626)
전 뉴질랜드 있었는데 싱가폴이 훨씬 낫던데요. 그나마 제일 번화하다는 오클랜드였는데도 정말 너무 무료,심심 그자체...
그쪽은 다시 살라고 해도 못살것 같아요^^
그에 반해 싱가폴은 사람 벅적거리고 자연도 아름다운 편이고
여러 언어를 쓰고 살수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외국인도 취업의 기회도 많은 편이구요. 뉴질랜드 있을땐 주재원을 제외하고는 한국분들 거의 슈퍼나 식당, 청소 같은거 많이 하셨거든요,
근데 여기는 영어 좀 하시는 분들은 로컬이나 다국적 기업에 취업하시는걸 많이 봤어요, 위킹비자 받구요,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알아야면장 (iggy64)
개인적으로 비추라는..ㅋㅋ
서울만한 도시구요 그냥 더운 동남아국가라고 오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욤..ㅋㅋ
저도 지금 일본회사에 워킹비자로 일하고 있지만...그닥..ㅋㅋ
Joe님의 댓글
Joe (whp1586)
어라..내 이름이랑..똑같은 분이.허허....
싱가폴..집값..한국사람 집에 안살면 싸요....ㅋㅋ
한국사람들..너무 터무니 없이...집값을...
외국인 집에 살면 싸게 살수 있습니다..모..근데...
한국분들은..그렇게 안하시더라고여..
전 외국인집에 살고 있어요..살만해요..허허
여기 한국사람 진짜 많아요...ㅋㅋ
Rachel님의 댓글
Rachel (jeh121)
Jeo님, 싱가폴인이 운영하는 집은 어떻게 구하셨어요? 저도 입싱을 앞두고 집구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넘 비싸서리...-_-a
그냥 Agency통해서 구하신거에요?
글고 저는 한번 싱가폴 출장갔다가 반나절 오차드 근처를 좀 배회했는데, 한국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한국분들은 다 따로 모여있는건지요? ^^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알아야면장 (iggy64)보통 외국인이나 한국인분들은 비샨쪽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따로 모여있지는 않을 것 같군요..ㅎㅎ
hungoon님의 댓글
hungoon (huni6523)
어학연수 비추입니다. 모든 환경을 봤을때
영쿡이 백배 만배 낫다고 생각하십니다.
어학연수가 어떤목적의 어학연수인지를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듯하네여..
예를 들어 점수올리기엔 필리핀
석사나 박사 뭐 전공에 따라 틀리겠지만
영쿡 ..완전 추천
한쿡석사 2년할거면 차라리 영쿡 석사1년코스가
가격대비 타이틀로 따져도 당연 실속.
경제적인 이유를 들어도 런던에 비해
싱가폴은 매력이 전혀없다는것.
런던의 매력에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수없다는..ㅋ
이곳 싱가폴은 그나마 취업하기 쉬운나라인듯
허나 영어배우기엔 완전 절대 비추입니다.
어쨌든 어학연수를 왜 무엇을 위해 하는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앙탈쟁이님의 댓글
앙탈쟁이 (hitsuji79)
심심함을 잘 즐기시는 편이시구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시는 편이면 나쁘진 않지만.. 전 아시아 지역에서 살아보는 건 이번이 첨인데요.. 저에겐 아시아 지역이 맞질 않나봐요..
나름 적응 참 빠르구 잘 하는 편인데.. 그렇네요.. 싱나라 영어두 몬알아 듣겠구.. 중국말을 하는건지 영어를 하는 건지 라구 느낄 정도루요..
영어보다는 중국어를 덤으루 배워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두 하구 오심 좋으실듯.. 헤헤..
모두 본인이 있는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니까.. 전 그렇답니다.. 넘 큰 기대를 갖구 오심 그만큼의 실망두 있으실 거 같은데요..^^
그래두 이왕 오시는거니까 오셔서 열시미 생활해 보심 님에게두 좋을거구 어디서 있든 난중에 추억으루 남을 수 있으니까 좋자나요~
준비 잘 하시구요..^^
글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