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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vivo (pigrat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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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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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아주머니를 통해서 였어요..필요한거 아니면 주변에 별 관심을 안가져서..
그리고 주중엔 시간이 없어서 생각못하다가 목요일이나 금요일쯤에
한번씩 들어가보면 참....사는게 비슷하더라구요...
특히 다들 주중엔 바쁘시고 주말엔 두리번 거리시고...
첨엔 두달은 여기 일이 넘 많아서주말에도 일을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렇게 외국생활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싶어서...
주말엔 집근처 사는 사람들 있으면 가까운 커피빈이나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면서 이야기하고 부담없이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구요..
참 한국에서는 별일 아닌 건데...쉽지 않네요...여기서는...
언젠가 한국을 돌아가서 다시 여기를 여행이라도 오게 되면 만날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구요...^^
그냥 가끔 누가 써놓은 이런글을 읽고 나 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동질감 느끼면서 힘을얻기도 해서 저도 이랗게 한번 남겨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댓글목록
레첼님의 댓글
레첼 (naemam)아이디땜에 궁금한거,, vivo city 근처에 사시나요?? ^^
착하게살자님의 댓글
착하게살자 (lorita96)하하하
JJ님의 댓글
JJ (kasamlove)벌써 5월이네용~행복한 날만 있을꺼야용~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