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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담달에 입싱하는 직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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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야면장 (iggy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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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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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 직딩입니다. 일본계 회사에 취직하게 되어 지금 엄청 겁먹으면서 한국에서 쉬고 있습니다.
공돌이라서 영어가 딸리는데 영어권인 싱가폴에 가게 되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합니다.
그래도 올해 싱가폴-마닐라-베트남-요코하마 교육에 7월부턴 현장OJT한다고 하니
싱가폴에 있는 기간은 기껏해야 몇 주가 되겠지만 반드시 내년엔 입싱해서 영어로 X라X라
생활하고 싶네요...ㅎㅎ
또 간간히 소식올리겠습니다.
PS) 여러 글을 읽다보니 팩소주를 사가지고 가야겠군요..ㅎㅎ 왠지 사랑받을 것 같은 느낌...ㅋ
댓글목록
희야님의 댓글
희야 (heijiyu)
네~~^^소주를 갔고오시면 사랑 많이~~~받죠~ㅎ~
여기 쏘주가 얼마나 비싼데요~~~ㅋ~
네..5월에 싱에 오신다고요?..너무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영어야..중국어도 많이 해서 ..
그럼 여기서 먼저 "상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하늘땅님의 댓글
하늘땅 (heeye)
요즘 공항에서 검사 철저히 합니다. 어느분 소주 작은 박스 있죠? 그거 가지고 나오다가 걸리셨던데...그 후에 어찌 되셨는지..
짐 찾고 나오면서 바로 나가기 전에, 잡아서 스캔합니다. 조심하게요.
알아야면장님의 댓글
알아야면장 (iggy64)
희야님//전 중국어 못하는데...독학이 될려나 몰겠네요..반갑습니다
하늘땅님//팩소주는 공수해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