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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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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loe (linca76)
    1. 283
    2. 0
    3. 1
    4. 2008-02-08

본문

오늘 제가 좀 지쳤나 봅니다.
아니면 무언가를 깨달은 것이겠지요. ^^
저도 모르게 이 사이트로 흘러들어와서는...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네요.

이제는 저도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에,
웃고 떠들며 사람들 틈에 있고 싶다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네요.

여기 온지도 거의 일년이 다되가고 있는데
아직도 제 주변은 온통 거미줄(?) 뿐입니다. ㅎㅎㅎ

30을 넘기신 분들,
전 친구하자고 글을 남기진 않겠습니다.  저에게 친구란 단어는 무거운 것이라서요.
시간되실때 밥을 같이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거나 바에가서 술마시며 음악을 듣거나....클럽에 가거나..
하실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______^
좋은 동행자가 되어드릴께요.

그럼, 기나긴 연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 Happy Lunar New Year~!!!!

댓글목록

행복찾기님의 댓글

행복찾기 (phj1023829)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고 한국이 넘 그리운 와중에.. 저도 모르게.. 여기로 들어와..댓글을 남기게 되네여..
30을 넘은 분이라.. 그냥..들렀음다..
저도 간절하네여.. 친구랑 밥먹고 이야기하고.. 그런거.
제법 살만한 요즘 날씨.. 더 센치해져서..몇자 남김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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