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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외로움..
페이지 정보
- 스크라 (hosang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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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0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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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싱에 온지 3달째 되는군요.
30대 중반의 남자가... 회사에 한국인 한명도 없고...
와이프와 일때문에 떨어져 혼자 산지 4년째인데...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고..
저를 포함한 회사사람들 모두 출장이 잦아서 서로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아직 한국인 친구는 커녕 뭐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여자끼리는 만나서 수다라도 떨겠고...
혼자살지만 결혼을 했으니 여자를 만나기도 조심스럽고..
이 나이의 남자는 대부분 어린 나이의 애기들과 부인을 돌보느라 삶의 여유가 없거나,
늦은 인연을 찾으려고 애쓰는 관계로...친구 만들기도 쉽지않아보이고..
너무 어정쩡하다고 느끼는건 제 성격 문제일까요?
30대 중반의 남자가... 회사에 한국인 한명도 없고...
와이프와 일때문에 떨어져 혼자 산지 4년째인데...앞으로도 계속 그럴것 같고..
저를 포함한 회사사람들 모두 출장이 잦아서 서로 얼굴 보기가 힘듭니다.
아직 한국인 친구는 커녕 뭐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여자끼리는 만나서 수다라도 떨겠고...
혼자살지만 결혼을 했으니 여자를 만나기도 조심스럽고..
이 나이의 남자는 대부분 어린 나이의 애기들과 부인을 돌보느라 삶의 여유가 없거나,
늦은 인연을 찾으려고 애쓰는 관계로...친구 만들기도 쉽지않아보이고..
너무 어정쩡하다고 느끼는건 제 성격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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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달기사님의 댓글
달기사 (mjd1225)절대공감..^^
Cathy님의 댓글
Cathy (emtravelkoko)싱에 테니스, 스콰시, 골프, 사물놀이 등등 동호회 있어요. 시간 나실 때마다 가서 운동하고 맥주한잔 하면서 야기하면 스트레스와 외로움이 쏵.....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도 좋아 집니다...
dhlsths님의 댓글
dhlsths (dhlsths)그러게요...기러기아빠의 어려움은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를 통해 보았지요~ 가족과 함께 하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한데...
sariya님의 댓글
sariya (sariya)엥간하면 가치사능게 안조은교..아지아..
글작성
